A Space for the Unbound
2025.04.05
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다...
BGM도 굉장히 아름다웠고, 도트 픽셀 그래픽도 좋았고. 90년대 인도네시아가 배경이라는데 덕분에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결말이 진부하긴 하지만 꽤 재밌게 했다. 좋아하는 감성이고.
플탐은,,, 나는 9시간쯤 나왔는데 공략 없이 도전과제 올클하면 한 12시간? 나올 것 같다.
아쉬운 건 좀,,, 엔딩 보너스 영상을 보려면 도전과제를 다 깨야 되는데 그게 진짜 성가심... 그래서 포기하고 그거랑 도전과제 연관스토리는 유튜브로 봤다. 2회차 플레이가 따로 없고 챕터별 개시같은것도 없어서.
중간중간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나오는 것도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챕터5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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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챕5 거대라야전의 거대라야가 진짜 온갖 콤을 다 자극해서 힘들음. 공격모션이 손가락 딱밤인것도 그렇고 2번째 사진에서 삐진 표정일 때 볼 부루퉁하게 튀어나온 것도 그렇고
그치만? 거대라야전 전투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