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유니콘 스토어
2019.04.05
유니콘 스토어 (Unicorn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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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번째감상문
아,,, 너무최고다.
브리 라슨이 감독이고, 첫부분의 어린애도 브리 라슨 본인이라던데 너무 귀여워 ㅠㅠ
그리고 브리랑 사뭴잭슨은 죽이 잘 맞나봐 ㅋㅋㅋ
좀 보는 사람에 따라 유치하다거나 억지스럽다고 느껴질 수야 있겠는데 나는 진짜 너무 좋았다 울컥함 성장스토리고,,, 약간 느낌이 자기계발도서같기도 하고 아니 브리라슨 보정을 심하게 받은건가?? 내가브리한테 콩깍지가 씌여서?? 아님 내가 나도 유니콘을 갖고싶어서???
올린 포스터에 있는 캐치프레이즈가 너무 좋음: Everyone needs a little magic. Even if they're all grown up.
반짝반짝하고,,, 홀로그램,,, 페어리계,,,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 색감을 씀
영화 중간에 오역이 있음... 너무 대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