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루머의 루머의 루머
2019.04.07
제이 아셰르, 루머의 루머의 루머(TH1RTEEN R3ASONS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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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번째감상문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보려다가 잠깐, 이런 구성이면 영상물보다 글이 더 몰입감 있겠는데? 싶어서 읽기 시작함.
주제가 자살이다 보니,,, 많이 무겁고 글 읽는 속도가 안 나던 건 사실이다
마음이 무거워짐,,, 끝부분에 자살묘사가 적나라할까봐 걱정했는데(드라마에서 묘사가 적나라하다길래) 직접적 자살묘사는 안 나왔다. 여운이 길게 남는다(충격적이라서,,,)
아무래도 자살을 다루고 있고 불링, 강간 뭐 그런 소재를 힘들어한다면 못 읽을 듯한,,,
여담인데 책 표지가 맘에 안 든다 저거 씨디플레이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