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
2025
1편오마주가득한게너무행복햌ㅅ어서.... 그리고 엔딩 여운이 너무 강해서 종교믿을거같음...
종교라는 이름의 결속력으로 혐오와 배척을 하는 걸 너무 낭낭하게 보여줘서 기독교에 악감정있나 싳었는데
진짜 너무 아름답게....... 종교의 존재의미와 성직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역시 탐정물 추리물의 대미는 한 자리에 모여서 범인 맞추기라고 생각하는데. 이야기를 오락으로 소비하는 관람객에게 삶이 그렇게 사이다는 아니라고 말하는 거라고도 생각해서....
화면도 너무 아름답고 미스테리 마니아로써 정말 정말 행복하네요,,, 나 진짜 최근에 봤던 추리물 영화드라마들이 진짜 너무 밍숭맹숭하고, 추리는 안하고, 추리물 흉내만 내는 조잡한 작품들이라는 게 진짜 너무 안타까웟는데 이런 게 나오면 또 기대하게 되잖아,,,
아니 나 사실 나이브스아웃 글래스어니언 재밌게 본 것과 별개로 추리물로써는 대실망이었고, 그렇게사건현장이되어버렷다나 스파이가된남자가 추리물로써 붐업되는 게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그래 미스터리는,,, 내가 바란 미스터리는,,,
새삼 추리물이라는거 ott에선 멈추고 앞으로갔다 뒤로갔다를 할 수 있으니까(극장과는 다르게) 지금 시대의 '추리물'이란 필연적으로 '추리'보다는 다른 요소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걸까 싶음
그거랑 별개로 넷플릭스 특유의 개그코드는 늘 취향이 아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너무너무 좋았음 나는 무신론자를 넘어 혐신론자(ww)에 가까운데도, 종교의 역할은 무엇이고 무엇이 사람들에게 그런 동력이 되는가? 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