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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2026.02.16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レンタルファミリー
Rental Family
2025

올해의 첫 시사회! 오예
시사회 당첨 되게 오랜만에 되어본 것 같애

예전에 어딘가에서 읽었던, '인간의 뇌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픽션에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났다네요. 그리고 연기란 허구로부터 만들어진 감정을 현실에 불어넣는 거니까.
이 영화의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딱 '일본의 감성인가...'싶었고.
작중에서 '당신은 외국인이니 이 나라에 백 년을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그게 생각나네 결국 나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의 사회를 바라보는 거니까 (한국과 일본은 정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제법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에도).
암튼 뭐랄까 요약을 하자면 '적어도 내 감정들은 전부 진짜였으니까…'<같은 느낌임
어쨌든 호불호를 따지자면 호고 주변에 영화 뭐 보지 하는 사람 있으면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긴 합니다 딱 명절 가족영화 느낌의 감성이었음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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