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rr
55%
Shimmering Sunshine Days
[3.0] 시크릿 에이전트
2026.07.22

시크릿 에이전트

O Agente Secreto

2025

 

아니 상영관 수준 실화임? ㄱㅡ 진짜 퇴근하고 서울까지 가고싶지 않았는데 꾸역꾸역 가서 체력 거지꼴인거 체감하면서 봤다

 

사실 엔딩이 너무 좋았음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 내 어린 시절을(간접적으로) 남에게 기록으로써 전해받는 게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라 주위가 나에게 그 사람과 상황을 기억하게끔 한다는 게
그저사고였을뿐 생각도 많이 났었는데 그 건물이 적십자가 됐다는 게 그사뿐 마지막 출산장면이 생각나서 ㅋㅋ 음.......

굉장히 보는 게 힘들었는데(괴로워서보다는 너무길어서 지루하고 집중력의한계와서 몸비틀고 시계보고 꾸물거리고 스트레칭하고 난리낫음) 엔딩은 확실히 좋았던
그치만 내가 이렇게 ㅈㄴ 지루하고 영문모르겟던건 내가 살면서 군부독재를 겪은 적이 없고 또 브라질 역사를 잘 알지도 못해서겟지
흠...
여튼좋은영화였습니다
이 시간대가 아니라면 좀 더 ㄱㅊ게봣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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