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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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 저, 비욘드 출판, 19금 BL
괴담으로서는 매우 흥미진진했다만.... 2권에서는 갑자기 긴장감 사라지는 느낌이라서 아쉬웠다. 애초에 넷 형식,괴담이라는 소재에 흥미 생겨서 본 거라 외전은 안 봤음.
씬은 안 꼴렸다. 그냥.... 아니면 그냥 내가 BL물을 안 좋아해서 그런 건가? 그것도 아니면 요새 성욕이 없어서?
생각나는 건 편집에 공 들인 게 느껴졌다. 커뮤니티 말투 고증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