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폴라
2019.01.29
폴라(P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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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감상문
중년광인으로써 매즈 새 필모가 떴다는데 가만있을수가 없어서 봄
전형적인 B급 성인향 액션 조폭영화인데 개쿠소똥망영화.
반전은 ㄱㅊ았는데 사실 그렇게 와닿진 않았음
보는내내 모이런개쿠소똥망영화가? 싶었음 특히 첫장면부터 이게 2019년 작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좀,,,
2009년에 나온 영화라고 해도 믿겠다
아무리 매즈 믿고 보는 영화라지만 인간불신이 생기게 생겼다.
여캐를 다루는 방식이 쌉구리다 2분 보고 탐라에서 괴롭다고 울었는데 걍 거기서 껐어야 했다
이 영화가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건진 알겠음 어떤 걸 담아내고 싶었는진 알겠음 근데쿠소임
이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폭력적이다. 정말 쓸데없는 폭력묘사에 시간을 많이 쓴다 선정적이기까지 하다
이 영화에서 남는 건 정말 매즈밖에 없다
그나마 매즈가 많이 벗는다는 점이 위안이 된다
단점은 매즈랑 베드신찍은 배우가 30살은 더 어리다 아빠뻘일 것이다
액션신은 좋았음 또 그 장면은 적당히 SF 코믹스적인 느낌도 났고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갭모에 중년이 보고싶으신 분
헐벗은매즈가보고싶으신분
떡치는 매즈가 보고싶으신 분
안대끼고 총질하는 중년이 보고싶으신 분
매즈가 신음흘리면서 피떡이 된 모습이 보고싶으신 분
이런 분께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명인
나도 은퇴한 50대중년 킬러나 퇴역군인 잔근육 많은 몸이지만 몸에 잔상처 흉터가 많고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의 아저씨가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