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2024.09.19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Kinds of Kindness
2024
세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영화.
아 진짜 역겹다.
더 랍스터를 보고 세상이 정해 둔 규범에 속하지 않는 자들이 정상성을 수행하려고 어거지로 노력하는 퀴어니스를 표현한 줄 알았는데 '자위 도와주는 메이드 개꼴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만든 영화인 걸 깨달았을 때 나는 정말...
더 페이보릿이랑 더랍스터를 보고 이 감독이 진짜 물건이다. 정말 좋다 싶었는데 가여운 것들 보고 난 이후부터 이 감독에 학을 떼기 시작함.
더랍스터는 '자위 도와주는 메이드 개꼴 ㅋㅋㅋ' 이었고 가여운 것들은 '정신연령 1살인 성인 백치 여성이 주체적으로 매춘하는 거 개꼴 ㅋㅋㅋㅋ' 하는 내용이었고 이건 그냥.. '와 엠마스톤으로 포르노 찍자 ㅋㅋㅋㅋ' 수준임.
엠마스톤은 빨리 란티모스 성희롱으로 고소해라
란티모스가 리메이크한다는 지구를 지켜라가 진심으로 걱정되기 시작함
진심 이 꼬라지면 실험실에 발가벗겨진 엠마스톤이 누워있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외계인한테 강간당하는 장면까지 나올 것 같음
나는 불유쾌를 느끼게 하는 판타지스러운 블랙코미디가 좋다. 그래서 란티모스도 좋아했고. 근데 여성의 신체를 조각조각내 포르노를 만드는 걸로밖에 불쾌를 표현하지 못하는 감독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