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안 갈 동안에 재빠르게 업보청산하기 후기: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아름?다운?이야?기??였어….. 왜 아무도 나한테 샤를이 내 연하남 재질이라는 걸 알려주지 않은 것임? 첫인상: 우와 연하남 바이브 플레이중: 아… 연하남같기는 하지만 역시 천삼백살 연상인가… 지금: 연하남인데 그냥 서로의 캐해에 민감한 친구들

사람이 아니라 조류를 중심으로 지칭하는 모든 단어들의 디테일함에 놀랐다...... 그냥 병맛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석적인 미연시 캐릭터 스타일이라 놀랍고.... 솔직히 좀 늘어지고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이와미네 루트부터 유독 분위기가 살벌이상해지더니 마지막 BBL 루트에서는 우와.... 넋놓음 머리 안쓰고 클릭만 하는 비주얼노벨이라서 부담스럽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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