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산디에고 S3Carmen Sandiego S3 아니 나 왜 S3시작하고 섀도상등장할때까지 섀도상이 S2에서 죽었다고 생각한거지?? 너무싫은나머지 뇌내캐삭을해버리는. 그래서 섀도상 나올때 어어 쟤 죽은거 아니었나,,,싶었어공개가 10월이라 전체적 컨셉도 할로윈이고 그럭저럭 빨리 훑어보기 좋았음 근데시발이새끼들일본좋나존아해....페이퍼스타까진 글타치는데 섀도상은 캐삭좀에휴됐다 닌쟈쓩쓩 싸무롸이뿌쓩 마네키네코존나좋아해서 차이나타운에 마네키네코껴넣고 케이팝 ㅇㅈㄹ하는애들한테 내가뭔기대를하냐??? 카르멘가족떡밥은감사하지만솔직히빡쳐요 교육애니인데 고증안지킴?쓰다보니또ㅗ빡쳐씨ㅃ썌끼뜰아찐짜 어어그래극동에위치한동북아3국은하나의국가입니다양놈의새끼들아

레인 오버 미Reign Over Me 과제가 아니었다면 영영 볼 일이 없었을 영화. 정신간호 과제들이 정신병 관련 영화감상 후 기반 case작성인건 솔직히 좋긴 한데...............'양가감정'오짐

에놀라 홈즈 Enola Holmes Enola. Alone. 누가 애 이름을 홀로라고 지어요 셜록홈즈 2차창작 시리즈....의 영상화. 원작도 꼭 읽어보고 싶다. 중간중간 메타 개그가 매력적이고 좋았음. 그 시대 영국답게 서프러제트 의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여성 참정권 요구는 정신병이라니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고 하는 현대랑 하나도 변한 게 없는 듯.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는 언제 봐도 멋진 것 같다....

보건교사 안은영 시험기간인데 보고는 싶고 그래서 1.5배속으로 후다닥 봤다... 시험 끝나면 다시 봐야지. 원작 소설을 읽은 건 꽤 전이지만... 안은영을 읽은 이후 정세랑 작가 작품들에 푹 빠졌던지라... 소식이 떴을 때부터 기대했었다(심지어 이경미×정세랑?!). 특히 옴잡이 이야기를 좋아했는데, 실제로 보니 옴 먹는 장면이 넘 징..징그러웠음 꾸물꾸물질척질척거리는 소리 ㅋㅋㅋ 들 때문에 풍성하다고 느껴졌다. CG가 안 어우러진다고 느껴지긴 했지만(징그러움!) 색상이 색상인지라... 다채로워서 눈이 꽉 찬다. 가난혐오, 동성애, 장애, 노동권, 트랜스젠더 등등...꽤나 다양한 사회적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물론 다루는 방법이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으음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말로 표현을 못 하겠..

빙하를 따라서 Chasing Ice 환경오염과 이상기후가 극지방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2012년 작. 이야...인간이 대단한 동물이긴 하다. 수만년간 녹지 않아 만년설이건만 인간의 수백 년이 지구의 수만 년을 없애버렸다. 2012년에 찍은 게 저 정도인데 2020년은 얼마나 심할까...

비크람: 요가 구루의 두 얼굴 Bikram: Yogi, Guru, Predator 핫요가의 창시자(?) 전파자로 알려진 비크람 차우드리와 그와 관련된 성범죄 이슈를 다루는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