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그런데 성간도시산맥 올림푸스를 끼얹은 걱정했던 것만큼 별로진 않았다(걍 어지간한 마블 영화에 기대가 없는 거기도 하고) 잊혀진 줄 알았던 설정 끄집고 나와줘서 오타쿠 입장에서 좋긴했구 그치만 '마블 영화답지 않다'라는 평에는 공감할 수 없다 이건 너무 명백하게 마블식 미국 히어로 그 자체임... 마블 영화답지 않다는 이유가 뭘까? 소수성을 너무 많이 어필해서? 작품이 표현하는 주 골자는 파시즘/자유의지/그리고 기후위기라고 생각 주로 마이너리티가 강조된 인물들로 구성된 유사가족 느낌의 이방인 팀이라는 점에서 엑스맨과도 비슷하게 볼 순 있을 것 같구 그리고 아... 이럴 수 있었으면 왜 퀵실버는... 그리고 (솔뭅없는)캐릭터 수두룩빽빽 캐팔이작품의 어쩔 수 없는 특징이겠지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