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틱... 붐! Tick, tick... Boom! 아지님과 텔레파티 올해 첫 영화! 아지님과 함께 넷플릭스 파티. 상황은 현실적으로 괴롭고 시궁창같은데 BGM으로 깔리는 노래는 또 너무 신나고 좋아서 ㅋㅋㅋㅋㅋ,,,, 시청각적 대위법이라고 하던데 여튼,,, 정말 괴로웠음 글고 앤드류가필드 연기 잘하네... 틱틱붐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 찌라시 돌던데 20대 청춘의 어두운 면만 뽑아서 쫙쫙 엑기스로 추출하는 느낌임 근데 진짜 정말... 노래가 좋았어 서양은 나이에 집착 안 한다는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어딜 가나 사람들은 스스로한테 강박적으로 구는 법이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