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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소비 기록: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 전시
[3.0] 오즈의 마법사
rv/2023
2023.01.18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년… 까마득하다. WW2보다 먼저 나온 작품이라니… 어릴 때 한 번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세피아색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아름답다. 이 영화는… 영화에 얽힌 이야기들 때문에 영화 자체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큰 문제가 있다. 주연배우가 학대당했다거나 마녀의 녹색 피부 분장이 석유라거나 겁쟁이 사자의 사자탈이 40kg이 넘는다든가 꽃밭에 나리는 눈이 석면이라거나… 하는 것. 유명한 동화다보니 스토리적 면모에서는 딱히 할 말은 없고 1939년이라는 시대와 그 때 나름대로 특수효과와 분장을 구현하려고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 아닌가.
[2.0] 러브 앤 몬스터스
rv/2023
2023.01.17
러브 앤 몬스터스 Love and Monsters 2020 포스트아포칼립스 괴수물로써는 나쁘지 않음. 곤충의 딱딱한 껍데기에 이끼가 앉는 디테일이 좋다. 거대박귀볼래와 거대지네가 인간을잡아먹음 똘똘이개멀지와함께 퀸크랩을무찌르는 영화
[1.5] 크립토주
rv/2023
2023.01.15
크립토주 Cryptozoo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다양성이나 소수성을 가진 사람을 신화적이거나 외계적 존재들로 비유해서 묘사하는 건 잘못 건들면 정말 게을러 보이고 얄팍해서 짜증나짐. 결국 인간이 아닌 존재로 타자화하는 것에 그칠 뿐. 내게 아바타가 그러했듯이. 물론 개중에도 메시지를 잘 담아낸 수작은 없지 않으나...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지만 큰 기대를 해선 안 됨. 그리고 씨발 그놈의 섹스 섹스는 시발 아오 미국인들은 왤케 섹스를 좋아하나요? 정말 추잡하고 더러운데 섹스가 없으면 정상적 사고를 못하나요? 맨날 섹스 섹스 다뒤지게생겼는데 섹스
[5.0] 컨택트
rv/2023
2023.01.12
컨택트 Arrival 2016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 명성은 자자하나 처음 본다. 그리고...아...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루이즈의 책에서 나온 언어는 문명의 초석이자 무기이다. 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로 끝나는 것임... 언어는 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분쟁을 꺼뜨릴 수 있다... 원형으로 순환하는 수미상관의 아름다움이란...
[3.0]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rv/2023
2023.01.11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Dhamaka 제목의 다마카는 폭발이라는 뜻의 힌디어.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인도판 리메이크. 사실 원본 영화는 너무 오래 전 거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도영화하면 떠올릴 만한 맛살라씬은 일체 없는 스릴러 영화. 건설노동자가 아무 죄도 없는데 정당하게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에 죽었다... 는 이야기 낯설지가 않아서 너무 슬픔 그래서 이런 현장직 노동자는 멍청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주식투자자나 노동자 착취자는 멋진 부자라고 생각하는 건 언제쯤 사라질까. 결국 총리는 아무에게도 사과하지 않음.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을 비판하는 장면이 많다.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의 노예로 살아온 주인공이 결국 팽당해서 진범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엔딩..
[3.5]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1쿨)
rv/2023
2023.01.10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機動戦士ガンダム 水星の魔女 Mobile Suit Gundam: The Witch from Mercury 수성의 마녀? 멋진데 나는 수성의 우주기행사다. 더빙으로 보려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난리나서 철혈급이네(꼭 수마녀유입이라 구작들 모르고 철혈 안본 사람들이 이런 말 함) 클린백합인줄알았더니 씹쓰레기좆망작이네 하고 노발대발하는거 대체 뭐 어떻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에 나머지를 보게 됐다. 초반에 미오리네가 츄츄한테 '일침'두는 장면 너무 불편했거든 그야말로 세상의 풍파를 아버지와 가문으로 경감하고 살아온 아무것도 모르는 부르주아 아가씨같아서 과격하게 말하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시위는 이해하는데 폭력은 나빠. 그리고 White Live도 중요하거든..
[3.0] 오즈의 마법사
rv/2023
2023.01.18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년… 까마득하다. WW2보다 먼저 나온 작품이라니… 어릴 때 한 번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세피아색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아름답다. 이 영화는… 영화에 얽힌 이야기들 때문에 영화 자체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큰 문제가 있다. 주연배우가 학대당했다거나 마녀의 녹색 피부 분장이 석유라거나 겁쟁이 사자의 사자탈이 40kg이 넘는다든가 꽃밭에 나리는 눈이 석면이라거나… 하는 것. 유명한 동화다보니 스토리적 면모에서는 딱히 할 말은 없고 1939년이라는 시대와 그 때 나름대로 특수효과와 분장을 구현하려고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 아닌가.
[2.0] 러브 앤 몬스터스
rv/2023
2023.01.17
러브 앤 몬스터스 Love and Monsters 2020 포스트아포칼립스 괴수물로써는 나쁘지 않음. 곤충의 딱딱한 껍데기에 이끼가 앉는 디테일이 좋다. 거대박귀볼래와 거대지네가 인간을잡아먹음 똘똘이개멀지와함께 퀸크랩을무찌르는 영화
[1.5] 크립토주
rv/2023
2023.01.15
크립토주 Cryptozoo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다양성이나 소수성을 가진 사람을 신화적이거나 외계적 존재들로 비유해서 묘사하는 건 잘못 건들면 정말 게을러 보이고 얄팍해서 짜증나짐. 결국 인간이 아닌 존재로 타자화하는 것에 그칠 뿐. 내게 아바타가 그러했듯이. 물론 개중에도 메시지를 잘 담아낸 수작은 없지 않으나...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지만 큰 기대를 해선 안 됨. 그리고 씨발 그놈의 섹스 섹스는 시발 아오 미국인들은 왤케 섹스를 좋아하나요? 정말 추잡하고 더러운데 섹스가 없으면 정상적 사고를 못하나요? 맨날 섹스 섹스 다뒤지게생겼는데 섹스
[5.0] 컨택트
rv/2023
2023.01.12
컨택트 Arrival 2016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 명성은 자자하나 처음 본다. 그리고...아...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루이즈의 책에서 나온 언어는 문명의 초석이자 무기이다. 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로 끝나는 것임... 언어는 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분쟁을 꺼뜨릴 수 있다... 원형으로 순환하는 수미상관의 아름다움이란...
[3.0]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rv/2023
2023.01.11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Dhamaka 제목의 다마카는 폭발이라는 뜻의 힌디어.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인도판 리메이크. 사실 원본 영화는 너무 오래 전 거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도영화하면 떠올릴 만한 맛살라씬은 일체 없는 스릴러 영화. 건설노동자가 아무 죄도 없는데 정당하게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에 죽었다... 는 이야기 낯설지가 않아서 너무 슬픔 그래서 이런 현장직 노동자는 멍청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주식투자자나 노동자 착취자는 멋진 부자라고 생각하는 건 언제쯤 사라질까. 결국 총리는 아무에게도 사과하지 않음.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을 비판하는 장면이 많다.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의 노예로 살아온 주인공이 결국 팽당해서 진범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엔딩..
[3.5]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1쿨)
rv/2023
2023.01.10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機動戦士ガンダム 水星の魔女 Mobile Suit Gundam: The Witch from Mercury 수성의 마녀? 멋진데 나는 수성의 우주기행사다. 더빙으로 보려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난리나서 철혈급이네(꼭 수마녀유입이라 구작들 모르고 철혈 안본 사람들이 이런 말 함) 클린백합인줄알았더니 씹쓰레기좆망작이네 하고 노발대발하는거 대체 뭐 어떻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에 나머지를 보게 됐다. 초반에 미오리네가 츄츄한테 '일침'두는 장면 너무 불편했거든 그야말로 세상의 풍파를 아버지와 가문으로 경감하고 살아온 아무것도 모르는 부르주아 아가씨같아서 과격하게 말하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시위는 이해하는데 폭력은 나빠. 그리고 White Live도 중요하거든..
[3.0] 오즈의 마법사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년… 까마득하다. WW2보다 먼저 나온 작품이라니… 어릴 때 한 번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세피아색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아름답다. 이 영화는… 영화에 얽힌 이야기들 때문에 영화 자체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큰 문제가 있다. 주연배우가 학대당했다거나 마녀의 녹색 피부 분장이 석유라거나 겁쟁이 사자의 사자탈이 40kg이 넘는다든가 꽃밭에 나리는 눈이 석면이라거나… 하는 것. 유명한 동화다보니 스토리적 면모에서는 딱히 할 말은 없고 1939년이라는 시대와 그 때 나름대로 특수효과와 분장을 구현하려고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 아닌가.
[2.0] 러브 앤 몬스터스
러브 앤 몬스터스 Love and Monsters 2020 포스트아포칼립스 괴수물로써는 나쁘지 않음. 곤충의 딱딱한 껍데기에 이끼가 앉는 디테일이 좋다. 거대박귀볼래와 거대지네가 인간을잡아먹음 똘똘이개멀지와함께 퀸크랩을무찌르는 영화
[1.5] 크립토주
크립토주 Cryptozoo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다양성이나 소수성을 가진 사람을 신화적이거나 외계적 존재들로 비유해서 묘사하는 건 잘못 건들면 정말 게을러 보이고 얄팍해서 짜증나짐. 결국 인간이 아닌 존재로 타자화하는 것에 그칠 뿐. 내게 아바타가 그러했듯이. 물론 개중에도 메시지를 잘 담아낸 수작은 없지 않으나...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지만 큰 기대를 해선 안 됨. 그리고 씨발 그놈의 섹스 섹스는 시발 아오 미국인들은 왤케 섹스를 좋아하나요? 정말 추잡하고 더러운데 섹스가 없으면 정상적 사고를 못하나요? 맨날 섹스 섹스 다뒤지게생겼는데 섹스
[5.0] 컨택트
컨택트 Arrival 2016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 명성은 자자하나 처음 본다. 그리고...아...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루이즈의 책에서 나온 언어는 문명의 초석이자 무기이다. 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로 끝나는 것임... 언어는 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분쟁을 꺼뜨릴 수 있다... 원형으로 순환하는 수미상관의 아름다움이란...
[3.0]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Dhamaka 제목의 다마카는 폭발이라는 뜻의 힌디어.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인도판 리메이크. 사실 원본 영화는 너무 오래 전 거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도영화하면 떠올릴 만한 맛살라씬은 일체 없는 스릴러 영화. 건설노동자가 아무 죄도 없는데 정당하게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에 죽었다... 는 이야기 낯설지가 않아서 너무 슬픔 그래서 이런 현장직 노동자는 멍청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주식투자자나 노동자 착취자는 멋진 부자라고 생각하는 건 언제쯤 사라질까. 결국 총리는 아무에게도 사과하지 않음.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을 비판하는 장면이 많다.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의 노예로 살아온 주인공이 결국 팽당해서 진범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엔딩..
[3.5]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1쿨)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機動戦士ガンダム 水星の魔女 Mobile Suit Gundam: The Witch from Mercury 수성의 마녀? 멋진데 나는 수성의 우주기행사다. 더빙으로 보려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난리나서 철혈급이네(꼭 수마녀유입이라 구작들 모르고 철혈 안본 사람들이 이런 말 함) 클린백합인줄알았더니 씹쓰레기좆망작이네 하고 노발대발하는거 대체 뭐 어떻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에 나머지를 보게 됐다. 초반에 미오리네가 츄츄한테 '일침'두는 장면 너무 불편했거든 그야말로 세상의 풍파를 아버지와 가문으로 경감하고 살아온 아무것도 모르는 부르주아 아가씨같아서 과격하게 말하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시위는 이해하는데 폭력은 나빠. 그리고 White Live도 중요하거든..
[3.0] 오즈의 마법사
rv/2023
2023.01.18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년… 까마득하다. WW2보다 먼저 나온 작품이라니… 어릴 때 한 번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세피아색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아름답다. 이 영화는… 영화에 얽힌 이야기들 때문에 영화 자체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큰 문제가 있다. 주연배우가 학대당했다거나 마녀의 녹색 피부 분장이 석유라거나 겁쟁이 사자의 사자탈이 40kg이 넘는다든가 꽃밭에 나리는 눈이 석면이라거나… 하는 것. 유명한 동화다보니 스토리적 면모에서는 딱히 할 말은 없고 1939년이라는 시대와 그 때 나름대로 특수효과와 분장을 구현하려고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 아닌가.
[2.0] 러브 앤 몬스터스
rv/2023
2023.01.17
러브 앤 몬스터스 Love and Monsters 2020 포스트아포칼립스 괴수물로써는 나쁘지 않음. 곤충의 딱딱한 껍데기에 이끼가 앉는 디테일이 좋다. 거대박귀볼래와 거대지네가 인간을잡아먹음 똘똘이개멀지와함께 퀸크랩을무찌르는 영화
[1.5] 크립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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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크립토주 Cryptozoo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다양성이나 소수성을 가진 사람을 신화적이거나 외계적 존재들로 비유해서 묘사하는 건 잘못 건들면 정말 게을러 보이고 얄팍해서 짜증나짐. 결국 인간이 아닌 존재로 타자화하는 것에 그칠 뿐. 내게 아바타가 그러했듯이. 물론 개중에도 메시지를 잘 담아낸 수작은 없지 않으나...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지만 큰 기대를 해선 안 됨. 그리고 씨발 그놈의 섹스 섹스는 시발 아오 미국인들은 왤케 섹스를 좋아하나요? 정말 추잡하고 더러운데 섹스가 없으면 정상적 사고를 못하나요? 맨날 섹스 섹스 다뒤지게생겼는데 섹스
[5.0] 컨택트
rv/2023
2023.01.12
컨택트 Arrival 2016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 명성은 자자하나 처음 본다. 그리고...아...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루이즈의 책에서 나온 언어는 문명의 초석이자 무기이다. 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로 끝나는 것임... 언어는 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분쟁을 꺼뜨릴 수 있다... 원형으로 순환하는 수미상관의 아름다움이란...
[3.0]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rv/2023
2023.01.11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Dhamaka 제목의 다마카는 폭발이라는 뜻의 힌디어.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인도판 리메이크. 사실 원본 영화는 너무 오래 전 거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도영화하면 떠올릴 만한 맛살라씬은 일체 없는 스릴러 영화. 건설노동자가 아무 죄도 없는데 정당하게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에 죽었다... 는 이야기 낯설지가 않아서 너무 슬픔 그래서 이런 현장직 노동자는 멍청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주식투자자나 노동자 착취자는 멋진 부자라고 생각하는 건 언제쯤 사라질까. 결국 총리는 아무에게도 사과하지 않음.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을 비판하는 장면이 많다.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의 노예로 살아온 주인공이 결국 팽당해서 진범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엔딩..
[3.5]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1쿨)
rv/2023
2023.01.10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機動戦士ガンダム 水星の魔女 Mobile Suit Gundam: The Witch from Mercury 수성의 마녀? 멋진데 나는 수성의 우주기행사다. 더빙으로 보려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난리나서 철혈급이네(꼭 수마녀유입이라 구작들 모르고 철혈 안본 사람들이 이런 말 함) 클린백합인줄알았더니 씹쓰레기좆망작이네 하고 노발대발하는거 대체 뭐 어떻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에 나머지를 보게 됐다. 초반에 미오리네가 츄츄한테 '일침'두는 장면 너무 불편했거든 그야말로 세상의 풍파를 아버지와 가문으로 경감하고 살아온 아무것도 모르는 부르주아 아가씨같아서 과격하게 말하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시위는 이해하는데 폭력은 나빠. 그리고 White Live도 중요하거든..
[3.0] 오즈의 마법사
rv/2023
2023.01.18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년… 까마득하다. WW2보다 먼저 나온 작품이라니… 어릴 때 한 번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세피아색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은 아름답다. 이 영화는… 영화에 얽힌 이야기들 때문에 영화 자체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큰 문제가 있다. 주연배우가 학대당했다거나 마녀의 녹색 피부 분장이 석유라거나 겁쟁이 사자의 사자탈이 40kg이 넘는다든가 꽃밭에 나리는 눈이 석면이라거나… 하는 것. 유명한 동화다보니 스토리적 면모에서는 딱히 할 말은 없고 1939년이라는 시대와 그 때 나름대로 특수효과와 분장을 구현하려고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 아닌가.
[2.0] 러브 앤 몬스터스
rv/2023
2023.01.17
러브 앤 몬스터스 Love and Monsters 2020 포스트아포칼립스 괴수물로써는 나쁘지 않음. 곤충의 딱딱한 껍데기에 이끼가 앉는 디테일이 좋다. 거대박귀볼래와 거대지네가 인간을잡아먹음 똘똘이개멀지와함께 퀸크랩을무찌르는 영화
[1.5] 크립토주
rv/2023
2023.01.15
크립토주 Cryptozoo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지만 다양성이나 소수성을 가진 사람을 신화적이거나 외계적 존재들로 비유해서 묘사하는 건 잘못 건들면 정말 게을러 보이고 얄팍해서 짜증나짐. 결국 인간이 아닌 존재로 타자화하는 것에 그칠 뿐. 내게 아바타가 그러했듯이. 물론 개중에도 메시지를 잘 담아낸 수작은 없지 않으나...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맘에 들지만 큰 기대를 해선 안 됨. 그리고 씨발 그놈의 섹스 섹스는 시발 아오 미국인들은 왤케 섹스를 좋아하나요? 정말 추잡하고 더러운데 섹스가 없으면 정상적 사고를 못하나요? 맨날 섹스 섹스 다뒤지게생겼는데 섹스
[5.0] 컨택트
rv/2023
2023.01.12
컨택트 Arrival 2016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 명성은 자자하나 처음 본다. 그리고...아... 난 이 영화가 너무 좋다. 루이즈의 책에서 나온 언어는 문명의 초석이자 무기이다. 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로 끝나는 것임... 언어는 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분쟁을 꺼뜨릴 수 있다... 원형으로 순환하는 수미상관의 아름다움이란...
[3.0]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rv/2023
2023.01.11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Dhamaka 제목의 다마카는 폭발이라는 뜻의 힌디어.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인도판 리메이크. 사실 원본 영화는 너무 오래 전 거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도영화하면 떠올릴 만한 맛살라씬은 일체 없는 스릴러 영화. 건설노동자가 아무 죄도 없는데 정당하게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에 죽었다... 는 이야기 낯설지가 않아서 너무 슬픔 그래서 이런 현장직 노동자는 멍청하고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주식투자자나 노동자 착취자는 멋진 부자라고 생각하는 건 언제쯤 사라질까. 결국 총리는 아무에게도 사과하지 않음.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을 비판하는 장면이 많다. 자본주의와 황색언론의 노예로 살아온 주인공이 결국 팽당해서 진범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엔딩..
[3.5]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1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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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機動戦士ガンダム 水星の魔女 Mobile Suit Gundam: The Witch from Mercury 수성의 마녀? 멋진데 나는 수성의 우주기행사다. 더빙으로 보려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난리나서 철혈급이네(꼭 수마녀유입이라 구작들 모르고 철혈 안본 사람들이 이런 말 함) 클린백합인줄알았더니 씹쓰레기좆망작이네 하고 노발대발하는거 대체 뭐 어떻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에 나머지를 보게 됐다. 초반에 미오리네가 츄츄한테 '일침'두는 장면 너무 불편했거든 그야말로 세상의 풍파를 아버지와 가문으로 경감하고 살아온 아무것도 모르는 부르주아 아가씨같아서 과격하게 말하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시위는 이해하는데 폭력은 나빠. 그리고 White Live도 중요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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