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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2025
+ 127 post
미디어 소비 기록: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 전시
[2.5] 위키드: 포 굿
rv/2025
2025.11.21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2025 원래 위키드가 1막에 좋은 넘버 몰빵되어있고 2막이 얼레벌레긴 한데 이걸 영화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려나 싶었거든 역시나 해결을 안 했다난 또 그 넘버부실함 해결하려고 오리지널곡을 두개나 추가했어요~~ ㅎㅎ 한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곡 기억에 남지도 않음. 글린다 신곡은 화면연출이라도 좋기라도 하지. 엘파바 신곡은 캐릭터 서사적으로나 캐릭터성으로나 맞지도 않음... 아니 노래가 나쁜 건 아닌데 이건 뮤지컬이예요 손님 그리고 신곡 특히 버블속소녀는 알라딘 스피치리스같다(좋은 면도 나쁜 면도 포함)
[4.0] 국보
rv/2025
2025.11.21
국보国宝Kokuho2025 "나 근친충이라고" 제가 그 둘로 근친cp를 먹는단 얘기는 아니고요 제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아래에서 어차피 친자식을 선택할 거라는 걸 알기에 그 혈통을 미칠 듯이 부러워하는 양자와 부모를 빼앗겼다는 감정과 내가 갖지 못한 압도적인 재능의 벽을 가까이서 보며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자' 서사를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가부키는 잘 모르는 예술 분야니까 되게 신기했음 ㅎㅎ 그치만 난 역시 여성역 배우(온나가타)와 사회에서 강요되는 남성성과 젠더롤 수행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는 게 좋은듯 아무래도 조직폭력배 두목의 아들로서 자란(작중에서 키쿠오가 보여주는 폭력적인 행위도 그렇고) 키쿠오와 정형화된 스테레오타입의 '아가씨'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온나가타라는 거니까?. 화내지 말..
[2.0] 해즈빈 호텔 시즌2
rv/2025
2025.11.21
해즈빈 호텔Hazbin Hotel시즌 2 남는 음악이 Easy 뿐이라니...뮤지컬 장르는 음악이 구리면 남는 게 없는데(음악이 곧 완성도고 개연성이니까)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인 작품들이 스토리가 탄탄한 것도 아니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듯.
[3.5] 프랑켄슈타인
rv/2025
2025.11.14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2025 정말 많이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용서와 화합에 대한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게 있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에.확실히 아름답기는 아름답고, 기괴한 것까지 정말 아름답지만... 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가 내게 가하는 PTSD 수준의 전기고문을 버틸 수 있는 거지마는...
[3.0] 소스 코드
rv/2025
2025.11.14
소스 코드Source Code2011 난 역시 죽음의 반복... 무한굴레... 루프... 이런걸 좋아하나봄다 좋은데 로맨스 노선이 너무 별로임키스신에서 죽은눈으로 보다가 그 이후 때문에 심장이 뜀 근데 역시 션이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어차피 죽은사람이기 때문에 정신 속으로 들어가는 게 위화감이 없던 건데그 세계선에서는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혼자 죽은 상태인 거잖아 그 자리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3.0] 8번 출구
rv/2025
2025.10.24
8번 출구8番出口Exit 82025원작이 엄청 인기를 끌었던 공포 인디게임인 건 아는데 해본 적도 없고 실황 본 적도 없어서 영화 보기 몇 분 전에서야 아 이런 게임이구나~ 하는 걸 알고 갔다공포요소는 좀 덜하고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 뭐랄까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출산장려 공익광고 같다.그리고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다른 선택을 한다는 엔딩이 정말 좋은 듯...
[2.5] 위키드: 포 굿
rv/2025
2025.11.21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2025 원래 위키드가 1막에 좋은 넘버 몰빵되어있고 2막이 얼레벌레긴 한데 이걸 영화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려나 싶었거든 역시나 해결을 안 했다난 또 그 넘버부실함 해결하려고 오리지널곡을 두개나 추가했어요~~ ㅎㅎ 한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곡 기억에 남지도 않음. 글린다 신곡은 화면연출이라도 좋기라도 하지. 엘파바 신곡은 캐릭터 서사적으로나 캐릭터성으로나 맞지도 않음... 아니 노래가 나쁜 건 아닌데 이건 뮤지컬이예요 손님 그리고 신곡 특히 버블속소녀는 알라딘 스피치리스같다(좋은 면도 나쁜 면도 포함)
[4.0] 국보
rv/2025
2025.11.21
국보国宝Kokuho2025 "나 근친충이라고" 제가 그 둘로 근친cp를 먹는단 얘기는 아니고요 제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아래에서 어차피 친자식을 선택할 거라는 걸 알기에 그 혈통을 미칠 듯이 부러워하는 양자와 부모를 빼앗겼다는 감정과 내가 갖지 못한 압도적인 재능의 벽을 가까이서 보며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자' 서사를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가부키는 잘 모르는 예술 분야니까 되게 신기했음 ㅎㅎ 그치만 난 역시 여성역 배우(온나가타)와 사회에서 강요되는 남성성과 젠더롤 수행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는 게 좋은듯 아무래도 조직폭력배 두목의 아들로서 자란(작중에서 키쿠오가 보여주는 폭력적인 행위도 그렇고) 키쿠오와 정형화된 스테레오타입의 '아가씨'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온나가타라는 거니까?. 화내지 말..
[2.0] 해즈빈 호텔 시즌2
rv/2025
2025.11.21
해즈빈 호텔Hazbin Hotel시즌 2 남는 음악이 Easy 뿐이라니...뮤지컬 장르는 음악이 구리면 남는 게 없는데(음악이 곧 완성도고 개연성이니까)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인 작품들이 스토리가 탄탄한 것도 아니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듯.
[3.5] 프랑켄슈타인
rv/2025
2025.11.14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2025 정말 많이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용서와 화합에 대한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게 있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에.확실히 아름답기는 아름답고, 기괴한 것까지 정말 아름답지만... 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가 내게 가하는 PTSD 수준의 전기고문을 버틸 수 있는 거지마는...
[3.0] 소스 코드
rv/2025
2025.11.14
소스 코드Source Code2011 난 역시 죽음의 반복... 무한굴레... 루프... 이런걸 좋아하나봄다 좋은데 로맨스 노선이 너무 별로임키스신에서 죽은눈으로 보다가 그 이후 때문에 심장이 뜀 근데 역시 션이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어차피 죽은사람이기 때문에 정신 속으로 들어가는 게 위화감이 없던 건데그 세계선에서는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혼자 죽은 상태인 거잖아 그 자리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3.0] 8번 출구
rv/2025
2025.10.24
8번 출구8番出口Exit 82025원작이 엄청 인기를 끌었던 공포 인디게임인 건 아는데 해본 적도 없고 실황 본 적도 없어서 영화 보기 몇 분 전에서야 아 이런 게임이구나~ 하는 걸 알고 갔다공포요소는 좀 덜하고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 뭐랄까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출산장려 공익광고 같다.그리고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다른 선택을 한다는 엔딩이 정말 좋은 듯...
[2.5] 위키드: 포 굿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2025 원래 위키드가 1막에 좋은 넘버 몰빵되어있고 2막이 얼레벌레긴 한데 이걸 영화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려나 싶었거든 역시나 해결을 안 했다난 또 그 넘버부실함 해결하려고 오리지널곡을 두개나 추가했어요~~ ㅎㅎ 한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곡 기억에 남지도 않음. 글린다 신곡은 화면연출이라도 좋기라도 하지. 엘파바 신곡은 캐릭터 서사적으로나 캐릭터성으로나 맞지도 않음... 아니 노래가 나쁜 건 아닌데 이건 뮤지컬이예요 손님 그리고 신곡 특히 버블속소녀는 알라딘 스피치리스같다(좋은 면도 나쁜 면도 포함)
[4.0] 국보
국보国宝Kokuho2025 "나 근친충이라고" 제가 그 둘로 근친cp를 먹는단 얘기는 아니고요 제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아래에서 어차피 친자식을 선택할 거라는 걸 알기에 그 혈통을 미칠 듯이 부러워하는 양자와 부모를 빼앗겼다는 감정과 내가 갖지 못한 압도적인 재능의 벽을 가까이서 보며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자' 서사를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가부키는 잘 모르는 예술 분야니까 되게 신기했음 ㅎㅎ 그치만 난 역시 여성역 배우(온나가타)와 사회에서 강요되는 남성성과 젠더롤 수행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는 게 좋은듯 아무래도 조직폭력배 두목의 아들로서 자란(작중에서 키쿠오가 보여주는 폭력적인 행위도 그렇고) 키쿠오와 정형화된 스테레오타입의 '아가씨'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온나가타라는 거니까?. 화내지 말..
[2.0] 해즈빈 호텔 시즌2
해즈빈 호텔Hazbin Hotel시즌 2 남는 음악이 Easy 뿐이라니...뮤지컬 장르는 음악이 구리면 남는 게 없는데(음악이 곧 완성도고 개연성이니까)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인 작품들이 스토리가 탄탄한 것도 아니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듯.
[3.5]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2025 정말 많이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용서와 화합에 대한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게 있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에.확실히 아름답기는 아름답고, 기괴한 것까지 정말 아름답지만... 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가 내게 가하는 PTSD 수준의 전기고문을 버틸 수 있는 거지마는...
[3.0] 소스 코드
소스 코드Source Code2011 난 역시 죽음의 반복... 무한굴레... 루프... 이런걸 좋아하나봄다 좋은데 로맨스 노선이 너무 별로임키스신에서 죽은눈으로 보다가 그 이후 때문에 심장이 뜀 근데 역시 션이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어차피 죽은사람이기 때문에 정신 속으로 들어가는 게 위화감이 없던 건데그 세계선에서는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혼자 죽은 상태인 거잖아 그 자리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3.0] 8번 출구
8번 출구8番出口Exit 82025원작이 엄청 인기를 끌었던 공포 인디게임인 건 아는데 해본 적도 없고 실황 본 적도 없어서 영화 보기 몇 분 전에서야 아 이런 게임이구나~ 하는 걸 알고 갔다공포요소는 좀 덜하고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 뭐랄까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출산장려 공익광고 같다.그리고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다른 선택을 한다는 엔딩이 정말 좋은 듯...
[2.5] 위키드: 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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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2025 원래 위키드가 1막에 좋은 넘버 몰빵되어있고 2막이 얼레벌레긴 한데 이걸 영화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려나 싶었거든 역시나 해결을 안 했다난 또 그 넘버부실함 해결하려고 오리지널곡을 두개나 추가했어요~~ ㅎㅎ 한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곡 기억에 남지도 않음. 글린다 신곡은 화면연출이라도 좋기라도 하지. 엘파바 신곡은 캐릭터 서사적으로나 캐릭터성으로나 맞지도 않음... 아니 노래가 나쁜 건 아닌데 이건 뮤지컬이예요 손님 그리고 신곡 특히 버블속소녀는 알라딘 스피치리스같다(좋은 면도 나쁜 면도 포함)
[4.0]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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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국보国宝Kokuho2025 "나 근친충이라고" 제가 그 둘로 근친cp를 먹는단 얘기는 아니고요 제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아래에서 어차피 친자식을 선택할 거라는 걸 알기에 그 혈통을 미칠 듯이 부러워하는 양자와 부모를 빼앗겼다는 감정과 내가 갖지 못한 압도적인 재능의 벽을 가까이서 보며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자' 서사를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가부키는 잘 모르는 예술 분야니까 되게 신기했음 ㅎㅎ 그치만 난 역시 여성역 배우(온나가타)와 사회에서 강요되는 남성성과 젠더롤 수행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는 게 좋은듯 아무래도 조직폭력배 두목의 아들로서 자란(작중에서 키쿠오가 보여주는 폭력적인 행위도 그렇고) 키쿠오와 정형화된 스테레오타입의 '아가씨'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온나가타라는 거니까?. 화내지 말..
[2.0] 해즈빈 호텔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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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해즈빈 호텔Hazbin Hotel시즌 2 남는 음악이 Easy 뿐이라니...뮤지컬 장르는 음악이 구리면 남는 게 없는데(음악이 곧 완성도고 개연성이니까)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인 작품들이 스토리가 탄탄한 것도 아니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듯.
[3.5]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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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2025 정말 많이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용서와 화합에 대한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게 있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에.확실히 아름답기는 아름답고, 기괴한 것까지 정말 아름답지만... 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가 내게 가하는 PTSD 수준의 전기고문을 버틸 수 있는 거지마는...
[3.0] 소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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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소스 코드Source Code2011 난 역시 죽음의 반복... 무한굴레... 루프... 이런걸 좋아하나봄다 좋은데 로맨스 노선이 너무 별로임키스신에서 죽은눈으로 보다가 그 이후 때문에 심장이 뜀 근데 역시 션이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어차피 죽은사람이기 때문에 정신 속으로 들어가는 게 위화감이 없던 건데그 세계선에서는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혼자 죽은 상태인 거잖아 그 자리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3.0] 8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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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8번 출구8番出口Exit 82025원작이 엄청 인기를 끌었던 공포 인디게임인 건 아는데 해본 적도 없고 실황 본 적도 없어서 영화 보기 몇 분 전에서야 아 이런 게임이구나~ 하는 걸 알고 갔다공포요소는 좀 덜하고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 뭐랄까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출산장려 공익광고 같다.그리고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다른 선택을 한다는 엔딩이 정말 좋은 듯...
[2.5] 위키드: 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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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2025 원래 위키드가 1막에 좋은 넘버 몰빵되어있고 2막이 얼레벌레긴 한데 이걸 영화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려나 싶었거든 역시나 해결을 안 했다난 또 그 넘버부실함 해결하려고 오리지널곡을 두개나 추가했어요~~ ㅎㅎ 한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곡 기억에 남지도 않음. 글린다 신곡은 화면연출이라도 좋기라도 하지. 엘파바 신곡은 캐릭터 서사적으로나 캐릭터성으로나 맞지도 않음... 아니 노래가 나쁜 건 아닌데 이건 뮤지컬이예요 손님 그리고 신곡 특히 버블속소녀는 알라딘 스피치리스같다(좋은 면도 나쁜 면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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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국보国宝Kokuho2025 "나 근친충이라고" 제가 그 둘로 근친cp를 먹는단 얘기는 아니고요 제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아래에서 어차피 친자식을 선택할 거라는 걸 알기에 그 혈통을 미칠 듯이 부러워하는 양자와 부모를 빼앗겼다는 감정과 내가 갖지 못한 압도적인 재능의 벽을 가까이서 보며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자' 서사를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가부키는 잘 모르는 예술 분야니까 되게 신기했음 ㅎㅎ 그치만 난 역시 여성역 배우(온나가타)와 사회에서 강요되는 남성성과 젠더롤 수행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는 게 좋은듯 아무래도 조직폭력배 두목의 아들로서 자란(작중에서 키쿠오가 보여주는 폭력적인 행위도 그렇고) 키쿠오와 정형화된 스테레오타입의 '아가씨'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온나가타라는 거니까?. 화내지 말..
[2.0] 해즈빈 호텔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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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해즈빈 호텔Hazbin Hotel시즌 2 남는 음악이 Easy 뿐이라니...뮤지컬 장르는 음악이 구리면 남는 게 없는데(음악이 곧 완성도고 개연성이니까) 그렇다고 음악이 별로인 작품들이 스토리가 탄탄한 것도 아니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듯.
[3.5]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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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2025 정말 많이 기대한 작품인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용서와 화합에 대한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게 있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하기에.확실히 아름답기는 아름답고, 기괴한 것까지 정말 아름답지만... 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가 내게 가하는 PTSD 수준의 전기고문을 버틸 수 있는 거지마는...
[3.0] 소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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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소스 코드Source Code2011 난 역시 죽음의 반복... 무한굴레... 루프... 이런걸 좋아하나봄다 좋은데 로맨스 노선이 너무 별로임키스신에서 죽은눈으로 보다가 그 이후 때문에 심장이 뜀 근데 역시 션이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어차피 죽은사람이기 때문에 정신 속으로 들어가는 게 위화감이 없던 건데그 세계선에서는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혼자 죽은 상태인 거잖아 그 자리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3.0] 8번 출구
rv/2025
2025.10.24
8번 출구8番出口Exit 82025원작이 엄청 인기를 끌었던 공포 인디게임인 건 아는데 해본 적도 없고 실황 본 적도 없어서 영화 보기 몇 분 전에서야 아 이런 게임이구나~ 하는 걸 알고 갔다공포요소는 좀 덜하고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 뭐랄까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출산장려 공익광고 같다.그리고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다른 선택을 한다는 엔딩이 정말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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