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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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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소비 기록: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 전시
[2.0] 멜랑콜리아
rv/2026
2026.03.05
멜랑콜리아Melancholia2011멜랑꼴리. 우울. 거대한 우울이 우리를 덮쳐온다... "시발" 너무위로가된다...1막이 너무 재미없어서 별점 깎음2막이 정말 좋네요 클레어가 너무 좋아서이성적이고똑똑하고믿음짇스럽던?? 여자가 자기통제불가능한상황을맞닥뜨리고 사랑하는사람마저잃어버리고난뒤에 필사적으로아닌척하는데 정신병에점점잡아먹히고 본인은인정못하는그과정의모든게너무꼴림 필사적으로정상인척 아무일없던척구는데 그럴수없는게너무아름다움 심지어흑갈발슬렌더녀임
[2.5] 너와 나의 5분
rv/2026
2026.03.01
너와 나의 5분20252000년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향수를 자극하는 게 있었다... 버디버디 추억이고.... 오타쿠없는세상에서살고싶어요 PTSD 미치겠다.비주류와 퀴어에 대한 이야기는 왜 이리 좋지. 선곡된 노래도 좋았음 Departures404 Still Remain이라는 영제가 좋아서 빤히.
[1.5] 가라테 키드: 레전드
rv/2026
2026.02.23
가라테 키드: 레전드베스트 키드: 레전드Karate Kid: Legend2025 후기: 성룡 코 크다, 크러스트 피자 먹고싶다이 시리즈 되게 유명한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 장면전환 되게 정신없는데 이걸 MZ하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스토리를 되게 종잡을수가없네웃기고 적당히 재밌었음 쌍팔년도 슬랩스틱 감성도
[3.0]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rv/2026
2026.02.16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レンタルファミリーRental Family2025올해의 첫 시사회! 오예시사회 당첨 되게 오랜만에 되어본 것 같애예전에 어딘가에서 읽었던, '인간의 뇌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픽션에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났다네요. 그리고 연기란 허구로부터 만들어진 감정을 현실에 불어넣는 거니까.이 영화의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딱 '일본의 감성인가...'싶었고.작중에서 '당신은 외국인이니 이 나라에 백 년을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그게 생각나네 결국 나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의 사회를 바라보는 거니까 (한국과 일본은 정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제법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에도).암튼 뭐랄까 요약을 하자면 '적어도 내 감..
[4.0] 원더맨
rv/2026
2026.02.16
원더맨Wonder Man정통 슈퍼히어로물 하면 일단 액션이나 판타지를 기대할 텐데(일단 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하고 거기서 기대하는 게 그거니까) 동시에 뭐랄지... 초능력자를 차별받는 소수자의 메타포로 사용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고.(난 엑스맨 키즈니까)뭣보다 주연인물 두 명 캐릭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본 것도 있네 이 캐릭터를 이렇게 쓸 수 있을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서근데 보자마자 든 생각 뭐냐면 'MCU에서 영상업계에 대한 이 정도의 메타인지가 된다고...?' 였음(ㅋㅋ) 근데 왜 그러고 살어 좃즈니 십새키들아어쨌든 난 연기라는 행위가 좋다...는 걸 느낌
[3.0] 시라트
rv/2026
2026.02.02
시라트Sirāt2025시라트는 이슬람에서 지옥을 가로지르며 천국과 이상을 가로지르는 다리. 최후의 심판이 오면 모든 사람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며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칼날보다 날카롭다고 묘사된다. 왜 이런 제목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일행이 건너는 평원이 시라트였구나 싶었음.아 모르겠음정신이 아파 충격적이라서EDM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음향도 머리가 아프다 특히 평원 건너기의 또로로롱이 반복되는 그 때 너무 괴로웠음눈 꼭 감고 그냥 하자! 고 할 때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나도 눈 감음. 영화관에서 이러기는 처음이다한 시간 반 가량이 지나도록 별 내용 없어서 지루했어첫 죽음 때는 올 게 왔구나 싶었어다같이 뒤엉켜 잘 때는 대안가족 이야기인가 싶었어근데 그 다음부터...아.....너무 예상하지 못했고 충격..
[2.0] 멜랑콜리아
rv/2026
2026.03.05
멜랑콜리아Melancholia2011멜랑꼴리. 우울. 거대한 우울이 우리를 덮쳐온다... "시발" 너무위로가된다...1막이 너무 재미없어서 별점 깎음2막이 정말 좋네요 클레어가 너무 좋아서이성적이고똑똑하고믿음짇스럽던?? 여자가 자기통제불가능한상황을맞닥뜨리고 사랑하는사람마저잃어버리고난뒤에 필사적으로아닌척하는데 정신병에점점잡아먹히고 본인은인정못하는그과정의모든게너무꼴림 필사적으로정상인척 아무일없던척구는데 그럴수없는게너무아름다움 심지어흑갈발슬렌더녀임
[2.5] 너와 나의 5분
rv/2026
2026.03.01
너와 나의 5분20252000년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향수를 자극하는 게 있었다... 버디버디 추억이고.... 오타쿠없는세상에서살고싶어요 PTSD 미치겠다.비주류와 퀴어에 대한 이야기는 왜 이리 좋지. 선곡된 노래도 좋았음 Departures404 Still Remain이라는 영제가 좋아서 빤히.
[1.5] 가라테 키드: 레전드
rv/2026
2026.02.23
가라테 키드: 레전드베스트 키드: 레전드Karate Kid: Legend2025 후기: 성룡 코 크다, 크러스트 피자 먹고싶다이 시리즈 되게 유명한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 장면전환 되게 정신없는데 이걸 MZ하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스토리를 되게 종잡을수가없네웃기고 적당히 재밌었음 쌍팔년도 슬랩스틱 감성도
[3.0]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rv/2026
2026.02.16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レンタルファミリーRental Family2025올해의 첫 시사회! 오예시사회 당첨 되게 오랜만에 되어본 것 같애예전에 어딘가에서 읽었던, '인간의 뇌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픽션에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났다네요. 그리고 연기란 허구로부터 만들어진 감정을 현실에 불어넣는 거니까.이 영화의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딱 '일본의 감성인가...'싶었고.작중에서 '당신은 외국인이니 이 나라에 백 년을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그게 생각나네 결국 나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의 사회를 바라보는 거니까 (한국과 일본은 정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제법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에도).암튼 뭐랄까 요약을 하자면 '적어도 내 감..
[4.0] 원더맨
rv/2026
2026.02.16
원더맨Wonder Man정통 슈퍼히어로물 하면 일단 액션이나 판타지를 기대할 텐데(일단 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하고 거기서 기대하는 게 그거니까) 동시에 뭐랄지... 초능력자를 차별받는 소수자의 메타포로 사용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고.(난 엑스맨 키즈니까)뭣보다 주연인물 두 명 캐릭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본 것도 있네 이 캐릭터를 이렇게 쓸 수 있을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서근데 보자마자 든 생각 뭐냐면 'MCU에서 영상업계에 대한 이 정도의 메타인지가 된다고...?' 였음(ㅋㅋ) 근데 왜 그러고 살어 좃즈니 십새키들아어쨌든 난 연기라는 행위가 좋다...는 걸 느낌
[3.0] 시라트
rv/2026
2026.02.02
시라트Sirāt2025시라트는 이슬람에서 지옥을 가로지르며 천국과 이상을 가로지르는 다리. 최후의 심판이 오면 모든 사람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며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칼날보다 날카롭다고 묘사된다. 왜 이런 제목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일행이 건너는 평원이 시라트였구나 싶었음.아 모르겠음정신이 아파 충격적이라서EDM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음향도 머리가 아프다 특히 평원 건너기의 또로로롱이 반복되는 그 때 너무 괴로웠음눈 꼭 감고 그냥 하자! 고 할 때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나도 눈 감음. 영화관에서 이러기는 처음이다한 시간 반 가량이 지나도록 별 내용 없어서 지루했어첫 죽음 때는 올 게 왔구나 싶었어다같이 뒤엉켜 잘 때는 대안가족 이야기인가 싶었어근데 그 다음부터...아.....너무 예상하지 못했고 충격..
[2.0] 멜랑콜리아
멜랑콜리아Melancholia2011멜랑꼴리. 우울. 거대한 우울이 우리를 덮쳐온다... "시발" 너무위로가된다...1막이 너무 재미없어서 별점 깎음2막이 정말 좋네요 클레어가 너무 좋아서이성적이고똑똑하고믿음짇스럽던?? 여자가 자기통제불가능한상황을맞닥뜨리고 사랑하는사람마저잃어버리고난뒤에 필사적으로아닌척하는데 정신병에점점잡아먹히고 본인은인정못하는그과정의모든게너무꼴림 필사적으로정상인척 아무일없던척구는데 그럴수없는게너무아름다움 심지어흑갈발슬렌더녀임
[2.5] 너와 나의 5분
너와 나의 5분20252000년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향수를 자극하는 게 있었다... 버디버디 추억이고.... 오타쿠없는세상에서살고싶어요 PTSD 미치겠다.비주류와 퀴어에 대한 이야기는 왜 이리 좋지. 선곡된 노래도 좋았음 Departures404 Still Remain이라는 영제가 좋아서 빤히.
[1.5] 가라테 키드: 레전드
가라테 키드: 레전드베스트 키드: 레전드Karate Kid: Legend2025 후기: 성룡 코 크다, 크러스트 피자 먹고싶다이 시리즈 되게 유명한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 장면전환 되게 정신없는데 이걸 MZ하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스토리를 되게 종잡을수가없네웃기고 적당히 재밌었음 쌍팔년도 슬랩스틱 감성도
[3.0]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レンタルファミリーRental Family2025올해의 첫 시사회! 오예시사회 당첨 되게 오랜만에 되어본 것 같애예전에 어딘가에서 읽었던, '인간의 뇌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픽션에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났다네요. 그리고 연기란 허구로부터 만들어진 감정을 현실에 불어넣는 거니까.이 영화의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딱 '일본의 감성인가...'싶었고.작중에서 '당신은 외국인이니 이 나라에 백 년을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그게 생각나네 결국 나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의 사회를 바라보는 거니까 (한국과 일본은 정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제법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에도).암튼 뭐랄까 요약을 하자면 '적어도 내 감..
[4.0] 원더맨
원더맨Wonder Man정통 슈퍼히어로물 하면 일단 액션이나 판타지를 기대할 텐데(일단 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하고 거기서 기대하는 게 그거니까) 동시에 뭐랄지... 초능력자를 차별받는 소수자의 메타포로 사용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고.(난 엑스맨 키즈니까)뭣보다 주연인물 두 명 캐릭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본 것도 있네 이 캐릭터를 이렇게 쓸 수 있을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서근데 보자마자 든 생각 뭐냐면 'MCU에서 영상업계에 대한 이 정도의 메타인지가 된다고...?' 였음(ㅋㅋ) 근데 왜 그러고 살어 좃즈니 십새키들아어쨌든 난 연기라는 행위가 좋다...는 걸 느낌
[3.0] 시라트
시라트Sirāt2025시라트는 이슬람에서 지옥을 가로지르며 천국과 이상을 가로지르는 다리. 최후의 심판이 오면 모든 사람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며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칼날보다 날카롭다고 묘사된다. 왜 이런 제목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일행이 건너는 평원이 시라트였구나 싶었음.아 모르겠음정신이 아파 충격적이라서EDM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음향도 머리가 아프다 특히 평원 건너기의 또로로롱이 반복되는 그 때 너무 괴로웠음눈 꼭 감고 그냥 하자! 고 할 때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나도 눈 감음. 영화관에서 이러기는 처음이다한 시간 반 가량이 지나도록 별 내용 없어서 지루했어첫 죽음 때는 올 게 왔구나 싶었어다같이 뒤엉켜 잘 때는 대안가족 이야기인가 싶었어근데 그 다음부터...아.....너무 예상하지 못했고 충격..
[2.0] 멜랑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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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멜랑콜리아Melancholia2011멜랑꼴리. 우울. 거대한 우울이 우리를 덮쳐온다... "시발" 너무위로가된다...1막이 너무 재미없어서 별점 깎음2막이 정말 좋네요 클레어가 너무 좋아서이성적이고똑똑하고믿음짇스럽던?? 여자가 자기통제불가능한상황을맞닥뜨리고 사랑하는사람마저잃어버리고난뒤에 필사적으로아닌척하는데 정신병에점점잡아먹히고 본인은인정못하는그과정의모든게너무꼴림 필사적으로정상인척 아무일없던척구는데 그럴수없는게너무아름다움 심지어흑갈발슬렌더녀임
[2.5] 너와 나의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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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너와 나의 5분20252000년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향수를 자극하는 게 있었다... 버디버디 추억이고.... 오타쿠없는세상에서살고싶어요 PTSD 미치겠다.비주류와 퀴어에 대한 이야기는 왜 이리 좋지. 선곡된 노래도 좋았음 Departures404 Still Remain이라는 영제가 좋아서 빤히.
[1.5] 가라테 키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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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가라테 키드: 레전드베스트 키드: 레전드Karate Kid: Legend2025 후기: 성룡 코 크다, 크러스트 피자 먹고싶다이 시리즈 되게 유명한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 장면전환 되게 정신없는데 이걸 MZ하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스토리를 되게 종잡을수가없네웃기고 적당히 재밌었음 쌍팔년도 슬랩스틱 감성도
[3.0]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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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レンタルファミリーRental Family2025올해의 첫 시사회! 오예시사회 당첨 되게 오랜만에 되어본 것 같애예전에 어딘가에서 읽었던, '인간의 뇌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픽션에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났다네요. 그리고 연기란 허구로부터 만들어진 감정을 현실에 불어넣는 거니까.이 영화의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딱 '일본의 감성인가...'싶었고.작중에서 '당신은 외국인이니 이 나라에 백 년을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그게 생각나네 결국 나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의 사회를 바라보는 거니까 (한국과 일본은 정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제법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에도).암튼 뭐랄까 요약을 하자면 '적어도 내 감..
[4.0] 원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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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원더맨Wonder Man정통 슈퍼히어로물 하면 일단 액션이나 판타지를 기대할 텐데(일단 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하고 거기서 기대하는 게 그거니까) 동시에 뭐랄지... 초능력자를 차별받는 소수자의 메타포로 사용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고.(난 엑스맨 키즈니까)뭣보다 주연인물 두 명 캐릭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본 것도 있네 이 캐릭터를 이렇게 쓸 수 있을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서근데 보자마자 든 생각 뭐냐면 'MCU에서 영상업계에 대한 이 정도의 메타인지가 된다고...?' 였음(ㅋㅋ) 근데 왜 그러고 살어 좃즈니 십새키들아어쨌든 난 연기라는 행위가 좋다...는 걸 느낌
[3.0] 시라트
rv/2026
2026.02.02
시라트Sirāt2025시라트는 이슬람에서 지옥을 가로지르며 천국과 이상을 가로지르는 다리. 최후의 심판이 오면 모든 사람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며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칼날보다 날카롭다고 묘사된다. 왜 이런 제목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일행이 건너는 평원이 시라트였구나 싶었음.아 모르겠음정신이 아파 충격적이라서EDM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음향도 머리가 아프다 특히 평원 건너기의 또로로롱이 반복되는 그 때 너무 괴로웠음눈 꼭 감고 그냥 하자! 고 할 때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나도 눈 감음. 영화관에서 이러기는 처음이다한 시간 반 가량이 지나도록 별 내용 없어서 지루했어첫 죽음 때는 올 게 왔구나 싶었어다같이 뒤엉켜 잘 때는 대안가족 이야기인가 싶었어근데 그 다음부터...아.....너무 예상하지 못했고 충격..
[2.0] 멜랑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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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멜랑콜리아Melancholia2011멜랑꼴리. 우울. 거대한 우울이 우리를 덮쳐온다... "시발" 너무위로가된다...1막이 너무 재미없어서 별점 깎음2막이 정말 좋네요 클레어가 너무 좋아서이성적이고똑똑하고믿음짇스럽던?? 여자가 자기통제불가능한상황을맞닥뜨리고 사랑하는사람마저잃어버리고난뒤에 필사적으로아닌척하는데 정신병에점점잡아먹히고 본인은인정못하는그과정의모든게너무꼴림 필사적으로정상인척 아무일없던척구는데 그럴수없는게너무아름다움 심지어흑갈발슬렌더녀임
[2.5] 너와 나의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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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너와 나의 5분20252000년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향수를 자극하는 게 있었다... 버디버디 추억이고.... 오타쿠없는세상에서살고싶어요 PTSD 미치겠다.비주류와 퀴어에 대한 이야기는 왜 이리 좋지. 선곡된 노래도 좋았음 Departures404 Still Remain이라는 영제가 좋아서 빤히.
[1.5] 가라테 키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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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가라테 키드: 레전드베스트 키드: 레전드Karate Kid: Legend2025 후기: 성룡 코 크다, 크러스트 피자 먹고싶다이 시리즈 되게 유명한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 장면전환 되게 정신없는데 이걸 MZ하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스토리를 되게 종잡을수가없네웃기고 적당히 재밌었음 쌍팔년도 슬랩스틱 감성도
[3.0]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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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レンタルファミリーRental Family2025올해의 첫 시사회! 오예시사회 당첨 되게 오랜만에 되어본 것 같애예전에 어딘가에서 읽었던, '인간의 뇌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픽션에서 느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났다네요. 그리고 연기란 허구로부터 만들어진 감정을 현실에 불어넣는 거니까.이 영화의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딱 '일본의 감성인가...'싶었고.작중에서 '당신은 외국인이니 이 나라에 백 년을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문득 그게 생각나네 결국 나도 외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의 사회를 바라보는 거니까 (한국과 일본은 정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제법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함에도).암튼 뭐랄까 요약을 하자면 '적어도 내 감..
[4.0] 원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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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6
원더맨Wonder Man정통 슈퍼히어로물 하면 일단 액션이나 판타지를 기대할 텐데(일단 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하고 거기서 기대하는 게 그거니까) 동시에 뭐랄지... 초능력자를 차별받는 소수자의 메타포로 사용하는 것도 꽤 좋은 것 같고.(난 엑스맨 키즈니까)뭣보다 주연인물 두 명 캐릭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본 것도 있네 이 캐릭터를 이렇게 쓸 수 있을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서근데 보자마자 든 생각 뭐냐면 'MCU에서 영상업계에 대한 이 정도의 메타인지가 된다고...?' 였음(ㅋㅋ) 근데 왜 그러고 살어 좃즈니 십새키들아어쨌든 난 연기라는 행위가 좋다...는 걸 느낌
[3.0] 시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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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시라트Sirāt2025시라트는 이슬람에서 지옥을 가로지르며 천국과 이상을 가로지르는 다리. 최후의 심판이 오면 모든 사람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며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칼날보다 날카롭다고 묘사된다. 왜 이런 제목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일행이 건너는 평원이 시라트였구나 싶었음.아 모르겠음정신이 아파 충격적이라서EDM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음향도 머리가 아프다 특히 평원 건너기의 또로로롱이 반복되는 그 때 너무 괴로웠음눈 꼭 감고 그냥 하자! 고 할 때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나도 눈 감음. 영화관에서 이러기는 처음이다한 시간 반 가량이 지나도록 별 내용 없어서 지루했어첫 죽음 때는 올 게 왔구나 싶었어다같이 뒤엉켜 잘 때는 대안가족 이야기인가 싶었어근데 그 다음부터...아.....너무 예상하지 못했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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