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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기록
11/08
colossus
2024.11.08
어쩌다 보니 로고스랑 위셔델 둘 다 단챠로 얻게 됐다. 좋은데... 좋은데... 그래... 곧 빼빼로데이라고 직장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일전에 자막 제작 한 번 해 봤던 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서(제작이래봤자 번역기 돌리고 영화 보면서 문맥 따라 자연스럽게 말이랑 어투 수정해주는 게 다지만) 하나 더 해볼까 한다. 그렇게 해서 넷플릭스에 영자막본으로만 올라온 데바라를 작업하면서 보고 있는데... 음... 애매하게 취향 아니다 콰르텟이란 드라마를 8화까지 봤다. 미스테리어스를 섞은 오묘한 분위기와 궤변이 참 독특한 드라마다...
11/07
colossus
2024.11.07
그렇게 됐더라... 어느덧 얠 좋아한 지도 이제 4년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하다 좋아하면서 진짜... 별 트러블도 많았고 빨리 갈아타고 싶었는데 모든 게 내 맘대로 안 되더라 한미양국에게 3p당하는 느낌임 로고스를 뽑았고, 위셔델은 못뽑았고, 14지를 다 밀었다. 아직 스토리를 읽지는 않았다... 곧 인도영화제가 시작이란다. 이 날 쉬는 날이기도 하고 뒤바뀐 신부들을 진짜 감명깊게 보기도 해서 이 날 서울로 갈까 고민도 좀.
2023 삘룡영화상_3
colossus
2023.12.31
밥먹으러가야돼서급하게씀 저녁추천해주싷분 3. 괴물 怪物 (2023) 저 일본영화 안 좋아합니다. 고레에다랑도 감성이 미묘하게 안 맞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제목 보고 무슨... 인체개조 SF인 줄 알았는데 왜였을까요? 근데 돼지 뇌 이식 이런 얘길 하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좀 당연한 거 아닌가? 각기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모든 게 의문스럽게만 느껴지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퍼즐 맞추듯이 머릿속에서 짜맞춰지는 이 느낌 정말로 쾌감이 장난 아니군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 봤을 때랑 두번째 봤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저도 되게 편향적인 인간이라 상황 제 좋을 대로 해석하고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선악을 단정짓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많이 반성했..
2023 삘룡영화상_2
colossus
2023.12.30
삘룡영화상 2편 (3~6위) 하루에 하나씩 쓰면 딱 신년 전에 완성임 ㄷㄷ 쩔죠? 6. 로우 Raw (2016)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어 영화는 오락영화가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지만 로우는 예술입니다 예술. 그러나 진짜로 어디 가서 추천은 못 하겠단 점이... 이 감독의 '티탄' 역시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요, 이상하고 자극적인 화면으로 비위를 한껏 상하게 하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뇌리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뇌가 상할까 봐 두 번은 못 보겠는 영화 전문점이랄까요. 고어하기만 한 게 아니라 작중에는 오랄이나 69나 섹스 따위의 키워드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처음 영화를 다 보고 '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 이..
2023 삘룡영화상_1
colossus
2023.12.30
익명과 크리스마스 롤링페이퍼에 베스트 영화 10편 뽑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거 정할때마다 머리가 터질라그럽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수작이라 별점 5.0 내지 4.5 준 영화왕정 존속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요. 제목이 슬픔의 삼각형이고 포스터에서도 정삼각형 모양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션업계의 용어임과 동시에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니까... 삼각형이 아무리 혁명이니 전복이니 데구르 굴러 봤자 피라미드 형태고 맨 윗층과 맨 아랫층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뜻 같아서 씁쓸했네요. 미장센 ★★ 독특함 ★★★☆ 전개 방식 ★★★☆ 코미디 부문 킬링 로맨스 (2023)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라 안 치고 진짜로. 물론 확실히 정신 사납습니다. 저는 이것..
11/08
colossus
2024.11.08
어쩌다 보니 로고스랑 위셔델 둘 다 단챠로 얻게 됐다. 좋은데... 좋은데... 그래... 곧 빼빼로데이라고 직장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일전에 자막 제작 한 번 해 봤던 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서(제작이래봤자 번역기 돌리고 영화 보면서 문맥 따라 자연스럽게 말이랑 어투 수정해주는 게 다지만) 하나 더 해볼까 한다. 그렇게 해서 넷플릭스에 영자막본으로만 올라온 데바라를 작업하면서 보고 있는데... 음... 애매하게 취향 아니다 콰르텟이란 드라마를 8화까지 봤다. 미스테리어스를 섞은 오묘한 분위기와 궤변이 참 독특한 드라마다...
11/07
colossus
2024.11.07
그렇게 됐더라... 어느덧 얠 좋아한 지도 이제 4년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하다 좋아하면서 진짜... 별 트러블도 많았고 빨리 갈아타고 싶었는데 모든 게 내 맘대로 안 되더라 한미양국에게 3p당하는 느낌임 로고스를 뽑았고, 위셔델은 못뽑았고, 14지를 다 밀었다. 아직 스토리를 읽지는 않았다... 곧 인도영화제가 시작이란다. 이 날 쉬는 날이기도 하고 뒤바뀐 신부들을 진짜 감명깊게 보기도 해서 이 날 서울로 갈까 고민도 좀.
2023 삘룡영화상_3
colossus
2023.12.31
밥먹으러가야돼서급하게씀 저녁추천해주싷분 3. 괴물 怪物 (2023) 저 일본영화 안 좋아합니다. 고레에다랑도 감성이 미묘하게 안 맞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제목 보고 무슨... 인체개조 SF인 줄 알았는데 왜였을까요? 근데 돼지 뇌 이식 이런 얘길 하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좀 당연한 거 아닌가? 각기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모든 게 의문스럽게만 느껴지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퍼즐 맞추듯이 머릿속에서 짜맞춰지는 이 느낌 정말로 쾌감이 장난 아니군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 봤을 때랑 두번째 봤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저도 되게 편향적인 인간이라 상황 제 좋을 대로 해석하고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선악을 단정짓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많이 반성했..
2023 삘룡영화상_2
colossus
2023.12.30
삘룡영화상 2편 (3~6위) 하루에 하나씩 쓰면 딱 신년 전에 완성임 ㄷㄷ 쩔죠? 6. 로우 Raw (2016)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어 영화는 오락영화가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지만 로우는 예술입니다 예술. 그러나 진짜로 어디 가서 추천은 못 하겠단 점이... 이 감독의 '티탄' 역시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요, 이상하고 자극적인 화면으로 비위를 한껏 상하게 하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뇌리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뇌가 상할까 봐 두 번은 못 보겠는 영화 전문점이랄까요. 고어하기만 한 게 아니라 작중에는 오랄이나 69나 섹스 따위의 키워드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처음 영화를 다 보고 '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 이..
2023 삘룡영화상_1
colossus
2023.12.30
익명과 크리스마스 롤링페이퍼에 베스트 영화 10편 뽑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거 정할때마다 머리가 터질라그럽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수작이라 별점 5.0 내지 4.5 준 영화왕정 존속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요. 제목이 슬픔의 삼각형이고 포스터에서도 정삼각형 모양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션업계의 용어임과 동시에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니까... 삼각형이 아무리 혁명이니 전복이니 데구르 굴러 봤자 피라미드 형태고 맨 윗층과 맨 아랫층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뜻 같아서 씁쓸했네요. 미장센 ★★ 독특함 ★★★☆ 전개 방식 ★★★☆ 코미디 부문 킬링 로맨스 (2023)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라 안 치고 진짜로. 물론 확실히 정신 사납습니다. 저는 이것..
11/08
어쩌다 보니 로고스랑 위셔델 둘 다 단챠로 얻게 됐다. 좋은데... 좋은데... 그래... 곧 빼빼로데이라고 직장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일전에 자막 제작 한 번 해 봤던 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서(제작이래봤자 번역기 돌리고 영화 보면서 문맥 따라 자연스럽게 말이랑 어투 수정해주는 게 다지만) 하나 더 해볼까 한다. 그렇게 해서 넷플릭스에 영자막본으로만 올라온 데바라를 작업하면서 보고 있는데... 음... 애매하게 취향 아니다 콰르텟이란 드라마를 8화까지 봤다. 미스테리어스를 섞은 오묘한 분위기와 궤변이 참 독특한 드라마다...
11/07
그렇게 됐더라... 어느덧 얠 좋아한 지도 이제 4년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하다 좋아하면서 진짜... 별 트러블도 많았고 빨리 갈아타고 싶었는데 모든 게 내 맘대로 안 되더라 한미양국에게 3p당하는 느낌임 로고스를 뽑았고, 위셔델은 못뽑았고, 14지를 다 밀었다. 아직 스토리를 읽지는 않았다... 곧 인도영화제가 시작이란다. 이 날 쉬는 날이기도 하고 뒤바뀐 신부들을 진짜 감명깊게 보기도 해서 이 날 서울로 갈까 고민도 좀.
2023 삘룡영화상_3
밥먹으러가야돼서급하게씀 저녁추천해주싷분 3. 괴물 怪物 (2023) 저 일본영화 안 좋아합니다. 고레에다랑도 감성이 미묘하게 안 맞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제목 보고 무슨... 인체개조 SF인 줄 알았는데 왜였을까요? 근데 돼지 뇌 이식 이런 얘길 하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좀 당연한 거 아닌가? 각기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모든 게 의문스럽게만 느껴지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퍼즐 맞추듯이 머릿속에서 짜맞춰지는 이 느낌 정말로 쾌감이 장난 아니군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 봤을 때랑 두번째 봤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저도 되게 편향적인 인간이라 상황 제 좋을 대로 해석하고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선악을 단정짓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많이 반성했..
2023 삘룡영화상_2
삘룡영화상 2편 (3~6위) 하루에 하나씩 쓰면 딱 신년 전에 완성임 ㄷㄷ 쩔죠? 6. 로우 Raw (2016)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어 영화는 오락영화가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지만 로우는 예술입니다 예술. 그러나 진짜로 어디 가서 추천은 못 하겠단 점이... 이 감독의 '티탄' 역시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요, 이상하고 자극적인 화면으로 비위를 한껏 상하게 하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뇌리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뇌가 상할까 봐 두 번은 못 보겠는 영화 전문점이랄까요. 고어하기만 한 게 아니라 작중에는 오랄이나 69나 섹스 따위의 키워드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처음 영화를 다 보고 '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 이..
2023 삘룡영화상_1
익명과 크리스마스 롤링페이퍼에 베스트 영화 10편 뽑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거 정할때마다 머리가 터질라그럽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수작이라 별점 5.0 내지 4.5 준 영화왕정 존속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요. 제목이 슬픔의 삼각형이고 포스터에서도 정삼각형 모양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션업계의 용어임과 동시에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니까... 삼각형이 아무리 혁명이니 전복이니 데구르 굴러 봤자 피라미드 형태고 맨 윗층과 맨 아랫층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뜻 같아서 씁쓸했네요. 미장센 ★★ 독특함 ★★★☆ 전개 방식 ★★★☆ 코미디 부문 킬링 로맨스 (2023)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라 안 치고 진짜로. 물론 확실히 정신 사납습니다. 저는 이것..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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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어쩌다 보니 로고스랑 위셔델 둘 다 단챠로 얻게 됐다. 좋은데... 좋은데... 그래... 곧 빼빼로데이라고 직장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일전에 자막 제작 한 번 해 봤던 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서(제작이래봤자 번역기 돌리고 영화 보면서 문맥 따라 자연스럽게 말이랑 어투 수정해주는 게 다지만) 하나 더 해볼까 한다. 그렇게 해서 넷플릭스에 영자막본으로만 올라온 데바라를 작업하면서 보고 있는데... 음... 애매하게 취향 아니다 콰르텟이란 드라마를 8화까지 봤다. 미스테리어스를 섞은 오묘한 분위기와 궤변이 참 독특한 드라마다...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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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그렇게 됐더라... 어느덧 얠 좋아한 지도 이제 4년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하다 좋아하면서 진짜... 별 트러블도 많았고 빨리 갈아타고 싶었는데 모든 게 내 맘대로 안 되더라 한미양국에게 3p당하는 느낌임 로고스를 뽑았고, 위셔델은 못뽑았고, 14지를 다 밀었다. 아직 스토리를 읽지는 않았다... 곧 인도영화제가 시작이란다. 이 날 쉬는 날이기도 하고 뒤바뀐 신부들을 진짜 감명깊게 보기도 해서 이 날 서울로 갈까 고민도 좀.
2023 삘룡영화상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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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밥먹으러가야돼서급하게씀 저녁추천해주싷분 3. 괴물 怪物 (2023) 저 일본영화 안 좋아합니다. 고레에다랑도 감성이 미묘하게 안 맞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제목 보고 무슨... 인체개조 SF인 줄 알았는데 왜였을까요? 근데 돼지 뇌 이식 이런 얘길 하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좀 당연한 거 아닌가? 각기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모든 게 의문스럽게만 느껴지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퍼즐 맞추듯이 머릿속에서 짜맞춰지는 이 느낌 정말로 쾌감이 장난 아니군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 봤을 때랑 두번째 봤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저도 되게 편향적인 인간이라 상황 제 좋을 대로 해석하고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선악을 단정짓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많이 반성했..
2023 삘룡영화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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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삘룡영화상 2편 (3~6위) 하루에 하나씩 쓰면 딱 신년 전에 완성임 ㄷㄷ 쩔죠? 6. 로우 Raw (2016)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어 영화는 오락영화가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지만 로우는 예술입니다 예술. 그러나 진짜로 어디 가서 추천은 못 하겠단 점이... 이 감독의 '티탄' 역시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요, 이상하고 자극적인 화면으로 비위를 한껏 상하게 하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뇌리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뇌가 상할까 봐 두 번은 못 보겠는 영화 전문점이랄까요. 고어하기만 한 게 아니라 작중에는 오랄이나 69나 섹스 따위의 키워드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처음 영화를 다 보고 '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 이..
2023 삘룡영화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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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익명과 크리스마스 롤링페이퍼에 베스트 영화 10편 뽑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거 정할때마다 머리가 터질라그럽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수작이라 별점 5.0 내지 4.5 준 영화왕정 존속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요. 제목이 슬픔의 삼각형이고 포스터에서도 정삼각형 모양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션업계의 용어임과 동시에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니까... 삼각형이 아무리 혁명이니 전복이니 데구르 굴러 봤자 피라미드 형태고 맨 윗층과 맨 아랫층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뜻 같아서 씁쓸했네요. 미장센 ★★ 독특함 ★★★☆ 전개 방식 ★★★☆ 코미디 부문 킬링 로맨스 (2023)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라 안 치고 진짜로. 물론 확실히 정신 사납습니다. 저는 이것..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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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어쩌다 보니 로고스랑 위셔델 둘 다 단챠로 얻게 됐다. 좋은데... 좋은데... 그래... 곧 빼빼로데이라고 직장에서 빼빼로를 받았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일전에 자막 제작 한 번 해 봤던 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서(제작이래봤자 번역기 돌리고 영화 보면서 문맥 따라 자연스럽게 말이랑 어투 수정해주는 게 다지만) 하나 더 해볼까 한다. 그렇게 해서 넷플릭스에 영자막본으로만 올라온 데바라를 작업하면서 보고 있는데... 음... 애매하게 취향 아니다 콰르텟이란 드라마를 8화까지 봤다. 미스테리어스를 섞은 오묘한 분위기와 궤변이 참 독특한 드라마다...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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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그렇게 됐더라... 어느덧 얠 좋아한 지도 이제 4년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하다 좋아하면서 진짜... 별 트러블도 많았고 빨리 갈아타고 싶었는데 모든 게 내 맘대로 안 되더라 한미양국에게 3p당하는 느낌임 로고스를 뽑았고, 위셔델은 못뽑았고, 14지를 다 밀었다. 아직 스토리를 읽지는 않았다... 곧 인도영화제가 시작이란다. 이 날 쉬는 날이기도 하고 뒤바뀐 신부들을 진짜 감명깊게 보기도 해서 이 날 서울로 갈까 고민도 좀.
2023 삘룡영화상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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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밥먹으러가야돼서급하게씀 저녁추천해주싷분 3. 괴물 怪物 (2023) 저 일본영화 안 좋아합니다. 고레에다랑도 감성이 미묘하게 안 맞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제목 보고 무슨... 인체개조 SF인 줄 알았는데 왜였을까요? 근데 돼지 뇌 이식 이런 얘길 하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좀 당연한 거 아닌가? 각기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모든 게 의문스럽게만 느껴지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퍼즐 맞추듯이 머릿속에서 짜맞춰지는 이 느낌 정말로 쾌감이 장난 아니군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 봤을 때랑 두번째 봤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저도 되게 편향적인 인간이라 상황 제 좋을 대로 해석하고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선악을 단정짓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많이 반성했..
2023 삘룡영화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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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삘룡영화상 2편 (3~6위) 하루에 하나씩 쓰면 딱 신년 전에 완성임 ㄷㄷ 쩔죠? 6. 로우 Raw (2016)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어 영화는 오락영화가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지만 로우는 예술입니다 예술. 그러나 진짜로 어디 가서 추천은 못 하겠단 점이... 이 감독의 '티탄' 역시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요, 이상하고 자극적인 화면으로 비위를 한껏 상하게 하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뇌리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뇌가 상할까 봐 두 번은 못 보겠는 영화 전문점이랄까요. 고어하기만 한 게 아니라 작중에는 오랄이나 69나 섹스 따위의 키워드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처음 영화를 다 보고 '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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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익명과 크리스마스 롤링페이퍼에 베스트 영화 10편 뽑아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거 정할때마다 머리가 터질라그럽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수작이라 별점 5.0 내지 4.5 준 영화왕정 존속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처럼요. 제목이 슬픔의 삼각형이고 포스터에서도 정삼각형 모양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션업계의 용어임과 동시에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니까... 삼각형이 아무리 혁명이니 전복이니 데구르 굴러 봤자 피라미드 형태고 맨 윗층과 맨 아랫층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뜻 같아서 씁쓸했네요. 미장센 ★★ 독특함 ★★★☆ 전개 방식 ★★★☆ 코미디 부문 킬링 로맨스 (2023)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라 안 치고 진짜로. 물론 확실히 정신 사납습니다. 저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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