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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4 post
[3.0] 장송의 프리렌
rv/2024
2024.11.20
장송의 프리렌葬送のフリーレン Frieren: Beyond Journey's End2023 정통 판타지스러운 배경인 것만으로도 좋은데 모험 도중이 아니라 후일담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음.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엔 평화가 찾아왔다'를 넘어서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죽고 그리워하고 또 살아간다는 점이. 아무튼 그래서 2쿨보단 1쿨이 더 좋았음던전밥과 더불어서 올해 제일 좋았던 작품 중 하나인 듯. 특유의 건조한 느낌도 꽤 마음에 든다.
[3.0] 쿵 퓨리
rv/2024
2024.11.20
쿵 퓨리 Kung Fury 2015 인생영화임
11/19
colossus
2024.11.19
이 바부인형이 내꺼라니 ㅠㅠ
[2.0] 피아니스트 (2001)
rv/2024
2024.11.18
피아니스트La Pianiste 2001아 쉽지않네...괜히봤음페티쉬영화왓챠 내려갈 영화 리스트에 있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한창 알티타던 홍보글? 땜에 본건데 아... 진짜 제정신으로 볼 거 못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포스타입에서 만났다면 좋아요북마크눌렀을텐데 영화로 보니까 진짜 오만상쓰게되더라...20년전 영화라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딱히 볼 이유를 잘...브드즘과 페티시즘 가정학대 그리고 성과 폭력의 연계 같은 게 범벅이고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늙남감독이나 할만한 발상에 아재들이나 5.0점줄 영화같단 인식임
11/17
colossus
2024.11.17
친구랑 밥먹음
[4.0] 클로즈 유어 아이즈
rv/2024
2024.11.16
클로즈 유어 아이즈 Close Your Eyes Ferrari Los Ojos 2023 영화 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 포스터가 너무 좋다... 마음이 찌르르하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야... 정체성과 기억과 나의 자아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나를 '나'로 기억남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는 늙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누군가는 잊었지만 그 시간 안에 나의 시간이 열정이 청춘이 진실되게 박제되어 있다는 건 정말 생경한 감각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함
11/15
colossus
2024.11.15
드디어트위터멸망의날이도래했다그치만 굳이 안 옮길 듯진짜 섭종해서 접속불가 돼야 다른 sns에 완전히 정착하겠지그니까 침몰하고 나서야 구조선 타고 나간단 말입니다
11/14
colossus
2024.11.14
쓸말이없는데 매일 포스트를 써야한단 점이 고역이다 매일매일 영화를 볼수있음 좋을텐데
[3.0] 포제서
rv/2024
2024.11.13
포제서Possessor2020암살자들이 다른사람의 몸에 들어가 타겟을 죽이고 자살함으로써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암살임무를 수행하는데, 암살임무 도중 원 몸 주인과 암살자의 의식이 섞여버려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듯.피부가 녹아내리는 듯한 오묘한 느낌의 미술이 꽤 마음에 들었다. 강렬하게 빨간색으로 물든 장면도 좋았음근데 내용이 좀 뭔지 모르겠다. 아이디어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 명의도용암살자 설정만큼은 좋았던 듯.
[2.0] 러브 라이즈 블리딩
rv/2024
2024.11.12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2024 이게 뭘까요...?이게 무슨 영화일까요 대체...?이게 대체 뭘까요...? 내게는 너무 이른 영화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뭇 여성들을 미치게 만드는 여성애자들의 헬레네라는 점은 알겠음아니 그냥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영화인데 내가 너무 많이 생각을 하고 살아서 별로인 것 같긴 함근데 정말 이게 뭘까요 근데 뭐랄까 델마와 루이스 미가 있긴 하네요초반에 섹스신 너무많이 나와서 불편했음그게비록 ㅂㅃ이라도
11/12
colossus
2024.11.12
힘들 다.... 피곤해
11/11
colossus
2024.11.11
어우 졸려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빼빼로 선물을 돌리고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 근데 편의점까지 가는 게 귀찮아서 사 오진 못했고... 내일 퇴근길에 사와야지. 영화이론이나 기법 같은 걸 배워보고 싶단 생각은 늘 있었어서 방송대 등록해서 한 학기만 뭘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장이랑 병행하는 건... 잘 모르겠다! 지인에게 스티커 커미션을 넣었다. 갤럭시에 스티커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아서 적용해보고 있는 중. 귀엽다. 재즈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시집 필사하는 게 낭만이고 실제로도 그게 제일 행복하고 릴랙스되는 시간인데 당분간은 못 하게 될 것 같다... 너무 슬프다. 선물받은 시집이라 꼭 한 줄 한 줄 필사하면서 다 읽고 싶은데. 좋아하는 건 많고 돈 쓸 곳도 많은데 돈은 어떻게 모으는 거냐 정말...
[3.0] 장송의 프리렌
rv/2024
2024.11.20
장송의 프리렌葬送のフリーレン Frieren: Beyond Journey's End2023 정통 판타지스러운 배경인 것만으로도 좋은데 모험 도중이 아니라 후일담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음.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엔 평화가 찾아왔다'를 넘어서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죽고 그리워하고 또 살아간다는 점이. 아무튼 그래서 2쿨보단 1쿨이 더 좋았음던전밥과 더불어서 올해 제일 좋았던 작품 중 하나인 듯. 특유의 건조한 느낌도 꽤 마음에 든다.
[3.0] 쿵 퓨리
rv/2024
2024.11.20
쿵 퓨리 Kung Fury 2015 인생영화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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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이 바부인형이 내꺼라니 ㅠㅠ
[2.0] 피아니스트 (2001)
rv/2024
2024.11.18
피아니스트La Pianiste 2001아 쉽지않네...괜히봤음페티쉬영화왓챠 내려갈 영화 리스트에 있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한창 알티타던 홍보글? 땜에 본건데 아... 진짜 제정신으로 볼 거 못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포스타입에서 만났다면 좋아요북마크눌렀을텐데 영화로 보니까 진짜 오만상쓰게되더라...20년전 영화라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딱히 볼 이유를 잘...브드즘과 페티시즘 가정학대 그리고 성과 폭력의 연계 같은 게 범벅이고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늙남감독이나 할만한 발상에 아재들이나 5.0점줄 영화같단 인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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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친구랑 밥먹음
[4.0] 클로즈 유어 아이즈
rv/2024
2024.11.16
클로즈 유어 아이즈 Close Your Eyes Ferrari Los Ojos 2023 영화 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 포스터가 너무 좋다... 마음이 찌르르하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야... 정체성과 기억과 나의 자아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나를 '나'로 기억남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는 늙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누군가는 잊었지만 그 시간 안에 나의 시간이 열정이 청춘이 진실되게 박제되어 있다는 건 정말 생경한 감각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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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us
2024.11.15
드디어트위터멸망의날이도래했다그치만 굳이 안 옮길 듯진짜 섭종해서 접속불가 돼야 다른 sns에 완전히 정착하겠지그니까 침몰하고 나서야 구조선 타고 나간단 말입니다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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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쓸말이없는데 매일 포스트를 써야한단 점이 고역이다 매일매일 영화를 볼수있음 좋을텐데
[3.0] 포제서
rv/2024
2024.11.13
포제서Possessor2020암살자들이 다른사람의 몸에 들어가 타겟을 죽이고 자살함으로써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암살임무를 수행하는데, 암살임무 도중 원 몸 주인과 암살자의 의식이 섞여버려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듯.피부가 녹아내리는 듯한 오묘한 느낌의 미술이 꽤 마음에 들었다. 강렬하게 빨간색으로 물든 장면도 좋았음근데 내용이 좀 뭔지 모르겠다. 아이디어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 명의도용암살자 설정만큼은 좋았던 듯.
[2.0] 러브 라이즈 블리딩
rv/2024
2024.11.12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2024 이게 뭘까요...?이게 무슨 영화일까요 대체...?이게 대체 뭘까요...? 내게는 너무 이른 영화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뭇 여성들을 미치게 만드는 여성애자들의 헬레네라는 점은 알겠음아니 그냥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영화인데 내가 너무 많이 생각을 하고 살아서 별로인 것 같긴 함근데 정말 이게 뭘까요 근데 뭐랄까 델마와 루이스 미가 있긴 하네요초반에 섹스신 너무많이 나와서 불편했음그게비록 ㅂ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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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졸려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빼빼로 선물을 돌리고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 근데 편의점까지 가는 게 귀찮아서 사 오진 못했고... 내일 퇴근길에 사와야지. 영화이론이나 기법 같은 걸 배워보고 싶단 생각은 늘 있었어서 방송대 등록해서 한 학기만 뭘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장이랑 병행하는 건... 잘 모르겠다! 지인에게 스티커 커미션을 넣었다. 갤럭시에 스티커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아서 적용해보고 있는 중. 귀엽다. 재즈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시집 필사하는 게 낭만이고 실제로도 그게 제일 행복하고 릴랙스되는 시간인데 당분간은 못 하게 될 것 같다... 너무 슬프다. 선물받은 시집이라 꼭 한 줄 한 줄 필사하면서 다 읽고 싶은데. 좋아하는 건 많고 돈 쓸 곳도 많은데 돈은 어떻게 모으는 거냐 정말...
[3.0] 장송의 프리렌
장송의 프리렌葬送のフリーレン Frieren: Beyond Journey's End2023 정통 판타지스러운 배경인 것만으로도 좋은데 모험 도중이 아니라 후일담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음.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엔 평화가 찾아왔다'를 넘어서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죽고 그리워하고 또 살아간다는 점이. 아무튼 그래서 2쿨보단 1쿨이 더 좋았음던전밥과 더불어서 올해 제일 좋았던 작품 중 하나인 듯. 특유의 건조한 느낌도 꽤 마음에 든다.
[3.0] 쿵 퓨리
쿵 퓨리 Kung Fury 2015 인생영화임
11/19
이 바부인형이 내꺼라니 ㅠㅠ
[2.0] 피아니스트 (2001)
피아니스트La Pianiste 2001아 쉽지않네...괜히봤음페티쉬영화왓챠 내려갈 영화 리스트에 있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한창 알티타던 홍보글? 땜에 본건데 아... 진짜 제정신으로 볼 거 못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포스타입에서 만났다면 좋아요북마크눌렀을텐데 영화로 보니까 진짜 오만상쓰게되더라...20년전 영화라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딱히 볼 이유를 잘...브드즘과 페티시즘 가정학대 그리고 성과 폭력의 연계 같은 게 범벅이고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늙남감독이나 할만한 발상에 아재들이나 5.0점줄 영화같단 인식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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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클로즈 유어 아이즈
클로즈 유어 아이즈 Close Your Eyes Ferrari Los Ojos 2023 영화 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 포스터가 너무 좋다... 마음이 찌르르하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야... 정체성과 기억과 나의 자아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나를 '나'로 기억남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는 늙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누군가는 잊었지만 그 시간 안에 나의 시간이 열정이 청춘이 진실되게 박제되어 있다는 건 정말 생경한 감각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함
11/15
드디어트위터멸망의날이도래했다그치만 굳이 안 옮길 듯진짜 섭종해서 접속불가 돼야 다른 sns에 완전히 정착하겠지그니까 침몰하고 나서야 구조선 타고 나간단 말입니다
11/14
쓸말이없는데 매일 포스트를 써야한단 점이 고역이다 매일매일 영화를 볼수있음 좋을텐데
[3.0] 포제서
포제서Possessor2020암살자들이 다른사람의 몸에 들어가 타겟을 죽이고 자살함으로써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암살임무를 수행하는데, 암살임무 도중 원 몸 주인과 암살자의 의식이 섞여버려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듯.피부가 녹아내리는 듯한 오묘한 느낌의 미술이 꽤 마음에 들었다. 강렬하게 빨간색으로 물든 장면도 좋았음근데 내용이 좀 뭔지 모르겠다. 아이디어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 명의도용암살자 설정만큼은 좋았던 듯.
[2.0] 러브 라이즈 블리딩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2024 이게 뭘까요...?이게 무슨 영화일까요 대체...?이게 대체 뭘까요...? 내게는 너무 이른 영화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뭇 여성들을 미치게 만드는 여성애자들의 헬레네라는 점은 알겠음아니 그냥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영화인데 내가 너무 많이 생각을 하고 살아서 별로인 것 같긴 함근데 정말 이게 뭘까요 근데 뭐랄까 델마와 루이스 미가 있긴 하네요초반에 섹스신 너무많이 나와서 불편했음그게비록 ㅂㅃ이라도
11/12
힘들 다.... 피곤해
11/11
어우 졸려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빼빼로 선물을 돌리고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 근데 편의점까지 가는 게 귀찮아서 사 오진 못했고... 내일 퇴근길에 사와야지. 영화이론이나 기법 같은 걸 배워보고 싶단 생각은 늘 있었어서 방송대 등록해서 한 학기만 뭘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장이랑 병행하는 건... 잘 모르겠다! 지인에게 스티커 커미션을 넣었다. 갤럭시에 스티커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아서 적용해보고 있는 중. 귀엽다. 재즈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시집 필사하는 게 낭만이고 실제로도 그게 제일 행복하고 릴랙스되는 시간인데 당분간은 못 하게 될 것 같다... 너무 슬프다. 선물받은 시집이라 꼭 한 줄 한 줄 필사하면서 다 읽고 싶은데. 좋아하는 건 많고 돈 쓸 곳도 많은데 돈은 어떻게 모으는 거냐 정말...
[3.0] 장송의 프리렌
rv/2024
2024.11.20
장송의 프리렌葬送のフリーレン Frieren: Beyond Journey's End2023 정통 판타지스러운 배경인 것만으로도 좋은데 모험 도중이 아니라 후일담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음.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엔 평화가 찾아왔다'를 넘어서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죽고 그리워하고 또 살아간다는 점이. 아무튼 그래서 2쿨보단 1쿨이 더 좋았음던전밥과 더불어서 올해 제일 좋았던 작품 중 하나인 듯. 특유의 건조한 느낌도 꽤 마음에 든다.
[3.0] 쿵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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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피아니스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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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피아니스트La Pianiste 2001아 쉽지않네...괜히봤음페티쉬영화왓챠 내려갈 영화 리스트에 있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한창 알티타던 홍보글? 땜에 본건데 아... 진짜 제정신으로 볼 거 못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포스타입에서 만났다면 좋아요북마크눌렀을텐데 영화로 보니까 진짜 오만상쓰게되더라...20년전 영화라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딱히 볼 이유를 잘...브드즘과 페티시즘 가정학대 그리고 성과 폭력의 연계 같은 게 범벅이고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늙남감독이나 할만한 발상에 아재들이나 5.0점줄 영화같단 인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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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밥먹음
[4.0] 클로즈 유어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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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클로즈 유어 아이즈 Close Your Eyes Ferrari Los Ojos 2023 영화 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 포스터가 너무 좋다... 마음이 찌르르하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야... 정체성과 기억과 나의 자아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나를 '나'로 기억남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는 늙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누군가는 잊었지만 그 시간 안에 나의 시간이 열정이 청춘이 진실되게 박제되어 있다는 건 정말 생경한 감각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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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트위터멸망의날이도래했다그치만 굳이 안 옮길 듯진짜 섭종해서 접속불가 돼야 다른 sns에 완전히 정착하겠지그니까 침몰하고 나서야 구조선 타고 나간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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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말이없는데 매일 포스트를 써야한단 점이 고역이다 매일매일 영화를 볼수있음 좋을텐데
[3.0] 포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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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포제서Possessor2020암살자들이 다른사람의 몸에 들어가 타겟을 죽이고 자살함으로써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암살임무를 수행하는데, 암살임무 도중 원 몸 주인과 암살자의 의식이 섞여버려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듯.피부가 녹아내리는 듯한 오묘한 느낌의 미술이 꽤 마음에 들었다. 강렬하게 빨간색으로 물든 장면도 좋았음근데 내용이 좀 뭔지 모르겠다. 아이디어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 명의도용암살자 설정만큼은 좋았던 듯.
[2.0] 러브 라이즈 블리딩
rv/2024
2024.11.12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2024 이게 뭘까요...?이게 무슨 영화일까요 대체...?이게 대체 뭘까요...? 내게는 너무 이른 영화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뭇 여성들을 미치게 만드는 여성애자들의 헬레네라는 점은 알겠음아니 그냥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영화인데 내가 너무 많이 생각을 하고 살아서 별로인 것 같긴 함근데 정말 이게 뭘까요 근데 뭐랄까 델마와 루이스 미가 있긴 하네요초반에 섹스신 너무많이 나와서 불편했음그게비록 ㅂ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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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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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졸려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빼빼로 선물을 돌리고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 근데 편의점까지 가는 게 귀찮아서 사 오진 못했고... 내일 퇴근길에 사와야지. 영화이론이나 기법 같은 걸 배워보고 싶단 생각은 늘 있었어서 방송대 등록해서 한 학기만 뭘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장이랑 병행하는 건... 잘 모르겠다! 지인에게 스티커 커미션을 넣었다. 갤럭시에 스티커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아서 적용해보고 있는 중. 귀엽다. 재즈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시집 필사하는 게 낭만이고 실제로도 그게 제일 행복하고 릴랙스되는 시간인데 당분간은 못 하게 될 것 같다... 너무 슬프다. 선물받은 시집이라 꼭 한 줄 한 줄 필사하면서 다 읽고 싶은데. 좋아하는 건 많고 돈 쓸 곳도 많은데 돈은 어떻게 모으는 거냐 정말...
[3.0] 장송의 프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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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장송의 프리렌葬送のフリーレン Frieren: Beyond Journey's End2023 정통 판타지스러운 배경인 것만으로도 좋은데 모험 도중이 아니라 후일담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음.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엔 평화가 찾아왔다'를 넘어서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살아가고 죽고 그리워하고 또 살아간다는 점이. 아무튼 그래서 2쿨보단 1쿨이 더 좋았음던전밥과 더불어서 올해 제일 좋았던 작품 중 하나인 듯. 특유의 건조한 느낌도 꽤 마음에 든다.
[3.0] 쿵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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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La Pianiste 2001아 쉽지않네...괜히봤음페티쉬영화왓챠 내려갈 영화 리스트에 있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한창 알티타던 홍보글? 땜에 본건데 아... 진짜 제정신으로 볼 거 못 된다솔직히 말하자면 포스타입에서 만났다면 좋아요북마크눌렀을텐데 영화로 보니까 진짜 오만상쓰게되더라...20년전 영화라 그러려니 하지만서도 딱히 볼 이유를 잘...브드즘과 페티시즘 가정학대 그리고 성과 폭력의 연계 같은 게 범벅이고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늙남감독이나 할만한 발상에 아재들이나 5.0점줄 영화같단 인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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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Close Your Eyes Ferrari Los Ojos 2023 영화 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 포스터가 너무 좋다... 마음이 찌르르하고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야... 정체성과 기억과 나의 자아를 구성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나를 '나'로 기억남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는 늙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누군가는 잊었지만 그 시간 안에 나의 시간이 열정이 청춘이 진실되게 박제되어 있다는 건 정말 생경한 감각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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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드디어트위터멸망의날이도래했다그치만 굳이 안 옮길 듯진짜 섭종해서 접속불가 돼야 다른 sns에 완전히 정착하겠지그니까 침몰하고 나서야 구조선 타고 나간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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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말이없는데 매일 포스트를 써야한단 점이 고역이다 매일매일 영화를 볼수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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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포제서Possessor2020암살자들이 다른사람의 몸에 들어가 타겟을 죽이고 자살함으로써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암살임무를 수행하는데, 암살임무 도중 원 몸 주인과 암살자의 의식이 섞여버려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듯.피부가 녹아내리는 듯한 오묘한 느낌의 미술이 꽤 마음에 들었다. 강렬하게 빨간색으로 물든 장면도 좋았음근데 내용이 좀 뭔지 모르겠다. 아이디어에 비해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 명의도용암살자 설정만큼은 좋았던 듯.
[2.0] 러브 라이즈 블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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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2024 이게 뭘까요...?이게 무슨 영화일까요 대체...?이게 대체 뭘까요...? 내게는 너무 이른 영화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뭇 여성들을 미치게 만드는 여성애자들의 헬레네라는 점은 알겠음아니 그냥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영화인데 내가 너무 많이 생각을 하고 살아서 별로인 것 같긴 함근데 정말 이게 뭘까요 근데 뭐랄까 델마와 루이스 미가 있긴 하네요초반에 섹스신 너무많이 나와서 불편했음그게비록 ㅂ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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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us
2024.11.11
어우 졸려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빼빼로 선물을 돌리고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 근데 편의점까지 가는 게 귀찮아서 사 오진 못했고... 내일 퇴근길에 사와야지. 영화이론이나 기법 같은 걸 배워보고 싶단 생각은 늘 있었어서 방송대 등록해서 한 학기만 뭘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장이랑 병행하는 건... 잘 모르겠다! 지인에게 스티커 커미션을 넣었다. 갤럭시에 스티커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아서 적용해보고 있는 중. 귀엽다. 재즈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시집 필사하는 게 낭만이고 실제로도 그게 제일 행복하고 릴랙스되는 시간인데 당분간은 못 하게 될 것 같다... 너무 슬프다. 선물받은 시집이라 꼭 한 줄 한 줄 필사하면서 다 읽고 싶은데. 좋아하는 건 많고 돈 쓸 곳도 많은데 돈은 어떻게 모으는 거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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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i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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